[기자의 눈] 변호사시험은 선발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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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변호사시험은 선발시험이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8.04.26 17:3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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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26 19:36:31
변호사 수를 늘리고 싶었으면 사시선발인원을 늘렸으면 될일이었다
대학원가서 법대학부수업 3년 듣고 다시 사시치라고 하는게 지금의 로스쿨제도임
이번에 로스쿨 특별전형 확대한다는데 사시처럼 선발제도인데 무슨 소용인가. 괜한 희망고문시키지말아야한다
사시때는 변호사 될거라는 생각도 안 한 이들이 로스쿨가서 희망고문당하다가 낭인되고 있는데 이래도 로스쿨이 사시보다 나은 제도라고 할수 있는가.
수능 정시폐지도 그렇고 진보쪽의 교육정책은 진짜 보여주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진짜어이없음 2018-04-27 17:01:17
솔직히 세무, 변리, 법무등 전문직 시험 합격자들 한테 변시 치게 해봐라. 전부다 쉽게 붙지!! 실력도 없는 로변이 이들 전문직을 전부 커버한다는 개소리는 부끄럽지도 않냐!!!?
물론 실력있는 로변도 있지만 대다수는 실무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 건 현장에 나와보면 많이들 말하는 부분인데..

ㅇ디 2018-04-27 12:52:15
근데 솔직히 사시는 사라졌는데 왜 사시특혜는 그대로? 변호사하나있음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다 커버가능하면 세무사들은 세무시험 왜봐? 변시응시

ㅈㅈ 2018-04-29 01:51:03
하위권 지방대로스쿨 진학이 문제점인 이유. 첫째, 낮은합격률 학교를 간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의 역량이 낮은 합격률에 가깝다는것을 방증하는것이기도 하고, 둘째, 학생의 역량 뿐만아니라 교육 커리큘럼이나 면학 분위기도 문제점이 그만큼 있다는 사실임. 지금까지는 그나마 실력있는 학생도 합격률을 몰랐으니 진학한것이지, 실력있는 학생은 합격률 높은곳으로 몰린다. 이제 양극화는 심해지기 때문에 하위권 로스쿨은 똑똑한 학생을 유치시키기는 힘들고 정원도 실력 부족한 학생들로 채워지고 점점 추락할수밖에 없음. 일본도 이랬으니

밑에 눈깔두개 ..00 2018-04-26 22:53:20
밑에 00로스쿨제도가 진보쪽 정책이라고 단정하는 무식함은 뭔가
변호사 1000명시대를 연것은 노태우.김종필세력과 통합한 김영삼 정부때였고 이처럼 변호사를 확대한 것도누적되고 누적되온 고시낭인과법조인 기득권 카르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는 싯점에서 각계각층의 존문가들의 토론회와 공론화를 거쳐 503 한나라당의 승낙하에 로스쿨이 도입된 참고로 노무현정권때는 힘도 없고 503의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개혁추진은 불가능..전후사정도 살피지 않고 단정하는
무식항 짓거리는 하지 말자 자칭 수꼴세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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