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법정책연구회, 내년에도 통일연구 박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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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법정책연구회, 내년에도 통일연구 박차키로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1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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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통일법정책연구회』(회장 차현일 변호사, 이하 ‘통연’)가 지난 5일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에도 통일법제 및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등의 사업을 강화해 나가로 했다.

통연은 2009년부터 로스쿨에서 이어온 『통일한국을준비하는법전원생의모임』(통한법전) 활동의 연장선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일법제연구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내실있는 법률봉사활동을 위해 2016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2017년 12월 현재 변호사, 사무관 및 공익법무관 46명이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정기총회는 12월 월례세미나를 겸해 진행된 가운데 차현일 회장의 “북한인권법 고찰”이라는 주제 논문 발표에 이어 각 임원이 2017년 진행해 온 주요 회무에 대한 보고와 이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아울러 제3회 통일법제 학술포럼 개최, 정책용역 및 연구사업 강화,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사업 강화, 백두산 탐방 기획 등을 2018년 주요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그 외 준회원의 정회원 승인 절차를 끝으로 정기총회 1부 일정을 마친 후 2부 일정으로 1박 일정의 워크샵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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