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시간의 “사법시험 존치, 정시 확대”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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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시간의 “사법시험 존치, 정시 확대” 고공농성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10.03 00:54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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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09 11:30:51
안타깝지만 사법시험 부활될 일 없어요. 빨리 다른 길 알아보시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듯. 사시하던 법학 실력이면 로스쿨은 씹어드시고 검사 임용은 따놓은 당상아니겠습니까. 실제 흙수저면 장학금도 거의 전액받고 다니구요. 사시생 실력이면 최소 검사 임용 보장인데 로스쿨 왜 안가는지 정말 의문이군요.

사시준비하는 호날두 2017-10-08 00:50:09
이게 나라다!

지나가다가... 2017-10-08 00:34:09
로스쿨 가면 되지않느냐라고 말씀하는 분들 있으신데 로스쿨 가면 오히려 수험기간 더 늘어납니다. 학비 감당이 어렵습니다. 서울권 4년제 출신을 더 뽑습니다. 결국, 로스쿨가서 법조인이 되는건 흙수저 보다 금수저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쉽게 법조인의 길로 갈 수 있겠지요. 법조인이 되기 위해 대학원을 가야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게 옳다면, 모든 전문직종은 대학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회계사가 되기위해 회계대학원을 가도록 말이죠. 이게 공정한 선발 기준입니까? 무엇이 정말 공정한 기회이고 공정한 선발 기준입니까?

ㄴㅇㅇ 2017-10-07 23:07:40
로스쿨생의 논리는 말도 안 된다. 애초에 사시가 부활하면 지들이 도태될 것을 뻔히 알고 있다는 거 아닌가? 상대조차 되지 않을 걸 알면서 사시 폐지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건 무슨 자신감인가?

퉤에게 2017-10-06 21:51:18
남들 인생 논하기 전에 니 인생에나 솔직해 지기를
타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너 자신의 욕구의 크기와
현실적인 인정의 차이를..니 의식적으로는 인정하기 싫고 외면하지만 니 존재의 심연에서는 쉼없이 솟아오를꺼다 로스쿨의 최대 수혜자는 너라는거 그리고 너같은 존재 때문에 너같은 병신과 비교도 안될 사람들도 도매금 취급 당해 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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