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터뷰] 해법국사 합격 필기노트-저자 노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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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터뷰] 해법국사 합격 필기노트-저자 노범석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6.12.20 12:4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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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필기노트 아닌 노범석만의 ‘합격 필기노트’”
‘요람’과 필기, 사료와 강의까지 제공
...편집과 디자인 등 세심하게 챙겨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국가직 9급 기준 공무원시험이 100일정도 밖에 남지 않은 현재, 수험생들은 마음이 분주하고 불안할 것이다. 특히 기본강의와 기출문제로 충실히 공부를 해왔음에도 불구,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것 같을 때 불안해져 공부 방법을 바꿔야 하나, 강사나 교재를 바꿔야 하나 갈팡질팡하며 흔들리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믿고 공부해온 것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뚝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편 이제껏 공부해 온 방대한 내용 전체를 빠르게 회독하며 공부해 온 것들을 정리하고 복기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올해 난도가 높았던 한국사의 경우 방대한 내용과 외웠던 것이 쉽게 잊혀지는 특성 때문에 한국사 공부를 할 때 이런 불안함과 분주함이 더 클 텐데, 공무원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노범석 강사는 당장에 나오는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시험일까지 완성돼가는 자신의 실력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 현재시점에서 기본서를 보는 것이 부담이 될 때, 빠르게 공부해온 것들을 되짚어 보기 위해 ‘필기노트’를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지난 5일 해법국사 합격 필기노트를 출간한 노범석 강사는 그간 필기노트가 수험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너무 편의성에만 맞추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만들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기본서로 공부한 후에 일정량 이상 기출문제풀이로 공부가 다져진 이후에는 정리하는 용도로서 필기노트가 유용하다고 보아 다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존에 있는 많은 필기노트 중에 하나에 불과한, 똑같은 걸 또 만들지는 말자고 생각하면서 기존의 필기노트들과 다른, 차별화된 필기노트를 제작하기 위해 고민했다. 실제 현장에서 강의하며 수험생들과 부딪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면서 적절한 피드백도 받았다고.

본지는 저자 노범석 강사를 만나 그만의 특별한 필기노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지 들어봤다. 또 현 시점에서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들도 함께 들어보았다.

01. 해법국사 노범석 강사만의 차별화된 합격 필기노트

“첫 세로형 필기노트...눈에 보기 편하게 서체, 칼라의 채도, 종이 질까지 꼼꼼히 챙겨”

노범석 강사만의 차별화된 필기노트의 첫 번째 특징은 세로형이라는 것이다. 모든 책이 다 세로인데 유독 필기노트만 가로로 돼 있는 것에 의문을 갖고 수험생들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 수험생들은 “가로가 공부할 때 불편하긴 한데 필기노트는 다 가로형이라 원래 그런 줄 알고 공부하고 있었다”면서 “만약 세로형으로 필기노트가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수험생들이 실제 책상에 놓고 공부할 때의 편의성을 생각해 세로형 필기노트를 처음 시도한 것이다.

이렇게 세로형으로 제작한 필기노트를 실제로 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물어보니 확실히 세로형이 보기 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또 편집이나 디자인 측면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자주 보아야 하기 때문에 화려한 것보다 눈에 보기 편한 것을 선택했다는 것.

본문 서술을 할 때 의도적으로 색깔을 많이 안 쓰고 단순하게 3도 즉, 검정, 파랑, 빨강으로만 썼고, 칼라도 눈에 덜 피로하기 위해 채도도 낮추고 서체도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가독성 좋은 걸로 정했다고 한다. 또 칼라가 반영이 되면서도 빛 반사가 덜 되는 종이를 사용하는 등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겼다.

 

“‘요람’을 넣어 필기노트 속 필기노트 구현...QR코드 무료강의 제공”

“해법국사 기본서와 연계되는데, 학생들이 기본서를 본 후에 빠르게 전체를 보는 회독이 중요할 때를 위해서 해법국사 파트마다 ‘요람’의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있다. 그 단원에서 가장 중요하고 출제가 많이 되는, 즉 가장 엑기스가 되는 것인데, 수험생들이 요람만 뽑아서 책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실제로 만들어 줬던 것이 서브노트이다. 이번 필기노트는 원래 그 서브노트와 필기노트를 합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각 단원 요람을 그대로 살리면서, 본문을 진행해 서브노트와 필기노트가 함께 있는 이원적 구성을 했다는 설명이다. 또 본문은 일반 필기노트처럼 진행하면서 특별히 요람에는 진짜 학생들의 필기를 옮겨 놨다고 한다. 즉 ‘필기노트 속 또 하나의 필기노트’라는 것인데 “요람이라는 것이 굉장히 압축된 내용이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들이 압축된 내용 자체로 이해가 안 될까봐 수업시간에 설명한 학생들의 필기를 옮겨놓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필기만으로도 이해에 무리가 될 것을 우려해, 특히 어렵거나 중요한 부분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놓았다. 책에 배치된 요람 중 QR코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서 해법국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해당부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필기노트지만 중요한 사료와 심화내용도 넣어...주제사별로 묶어 페이지 압축”

최근 한국사에서 자료제시형 문제가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원래 필기노트는 분량의 제한상 사료가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 사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필기노트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 문장 위주로 조금씩이라도 사료를 집어넣었다는 노범석 강사. “역사서 같은 경우에 서문들이 출제가 많이 되므로 서문들의 일부라도 조금씩 넣었다.”

나아가 심화내용들도 필기노트임에도 불구하고 넣었다고 한다. 지역사 문제라든가, 유네스코, 회화 등 어려운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들도 대처할 수 있게 주제별로 묶어서 넣어놨다는 것이다.

이렇게 심화된, 중요한 부분을 넣어 늘어난 페이지를 압축하기 위해 중간중간에 주제사별로 묶었다는 점도 이번 필기노트의 큰 특징 중에 하나이다.

“전체적인 본문은 시대사별로 진행되지만 페이지를 압축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제사별로, 즉 회화는 모든 시대의 회화만 추려서, 또 건축물은 건축물끼리 묶는 등 지역사별‧인물사별로 다 모아놨다.”

02. 합격 필기노트, 이렇게 활용하라

“회독수 높이기...문제 풀면서 기본서 대신 활용도 좋아”

“웬만큼 중요한 내용은 많이 압축하지 않고 서술해, 꼭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이것만으로 완성형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필기노트를 살펴보면 자세한 서술에 더해 요람과 필기, 필요한 사료와 심화된 내용 게다가 무료 강의까지 제공돼 이 필기노트 한 권만으로도 한국사 공부가 충분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필기노트만으로 기본서의 대체제로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 3년간 시험이 다소 쉬웠을 때에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 올해와 같이 어려운 경우에는 필기노트만 보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본다. 필기노트는 필기노트일 수밖에 없다. 필기노트를 보면서 듣는 강의도 기본강의보다는 일정 정도 한계가 있다.”

필기노트 자체가 일정 분량으로 제한되어 있기에 모든 걸 다 담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이미 기본서 등으로 공부가 돼 있는 수험생들이 전체를 짧은 시간 내에 일회독 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기본 내용 공부가 이미 좀 되어있는 학생들 중에 회독수를 늘리는 데에 필기노트를 활용하면 좋다”면서 “수험한국사 점수는 회독이 점수를 결정짓는데, 회독도 여러 종류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보는 회독’부터 꼼꼼하게 천천히 보는 회독도 있고 또 ‘문제풀면서 하는 회독’도 있는데, 필기노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보는 회독’을 할 때 가장 유용하다”고 설명한다.

또 혼자 빠르게 회독해도 되지만 강의도 활용하면 좋다면서 “강의는 25강 내외로 의도적으로 짧게 찍을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3, 4강씩 며칠 연속으로 들어서 2주 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1회독 하는 등으로 활용 하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제풀면서 하는 회독’으로 필기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며 “문제풀이반 시즌때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확인할 때 기본서를 보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필기노트를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책으로 다시 점검하기...나만의 필기노트로 만들기”

저자는 또 새로운 형식의 필기노트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재점검해 볼 것도 추천했다. “연차가 좀 있는 수험생들은 늘 보던 자기 기본서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단점이 보는 것만 보고 안 보는 것은 그냥 넘기게 된다는 점이 있다. 내 눈에 안 들어오면 기본서에 있어도 소용 없는 것”이라며 “늘 보던 책만 고집하면서 중요한 부분 놓치지 말고 새로운 필기노트를 빠르게 훑어보면서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것도 효율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지막 저자가 추천한 필기노트의 활용방법은 ‘나만의 필기노트’ 만들기이다. 시험에 임박해서 ‘단권화 작업’이 필요한데, 필기노트가 그 단권화된 책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필기노트만으로는 내용에 분명 한계가 있으므로 필기노트에 기본서 내용 중 빠진 부분이나 문제풀이 때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옮겨 적는 등 보완해서 ‘나만의 필기노트’ 만들면 좋을 것”이라며 노범석의 합격필기노트가 수험생 각자의 자신만의 합격필기노트가 되길 주문했다.

03. 수험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무조건식 암기 지양...잊어버리는 것 두려워 말아야”

 

“강의를 듣는 수험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노범석 강사. “한국사는 워낙 암기량이 많기 때문에 항상 접근을 반대로 해야 한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인데, 무조건 외워서 끝낼 것이 아니라 반대로 암기량을 줄여야 한다”고.

어떤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그 이유와 배경을 잘 이해하면 무조건 두문자로 암기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오래 기억된다는 것이다.

최근 출제흐름이 단순문답보다 자료제시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어진 자료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단순암기로는 불가능하고 폭넓은 이해를 통한 암기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과목특성상 외워야하는 분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외우고 또 잊어버리고’의 반복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꾸 잊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너무 스트레스도 받지 말라는 것.

“이미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공무원 하고 있는 선배들도 다 그런 과정을 겪었다”면서 “당장 잊어버린 것 같지만 완전히 잊어버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복하다보면 정확한 자기 지식이 된다”면서 ‘외우고 잊어버리고’의 과정을 반복할 것을 주문했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 것...실력이 먼저 가고 점수는 뒤 따라간다”

노범석 강사는 모의고사를 보면서 당장에 눈에 보이는 점수에 연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처음 계획한 대로만 잘 진행하고 있으면 된다. 실력이 먼저 가고 점수는 뒤 따라간다”면서 “당장 점수가 안 나오더라도 자기 공부가 잘 되고 있으면, 자기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말고 중간에 공부 방법을 바꾸지 말고 처음 계획한대로, 소신대로 쭉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객관식 시험이라는 것이 특성상 실력이 쌓여도 점수가 안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점수는 5점 아니면 0점으로 산출되지만 0점을 맞았다고 실제 실력은 0점이 아니다. 실력은 1점, 2점, 3점으로 늘고 있으므로 분명 5점으로 완성되는 날이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금 시점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가 실력만큼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20문제를 틀렸다고 해서 실력이 0점은 아니므로 점수화되지 않은 본인의 실력을 믿고, 스스로 하고 있는 공부를 믿고 꾸준히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무원시험은 멘탈게임...자신을 믿고 기본에 충실해야”

시험에 임박해서 시험장에 가는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공무원시험은 ‘멘탈게임’이라는 것이다.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고, 시험 중간에 당황하거나 심리적으로 무너지면 그 순간 시험이 끝나버린다”며 정신적, 심리적으로 스스로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어 “어떤 시험도 전체과목이 다 어려울 수 없고, 또 한 과목도 전체 문제가 다 어려울 수는 없다”며 체감난이도 높이는 몇 과목과 몇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어렵지 않으므로 어려운 몇 문제와 몇 과목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또 과목별로 어떤 문제들이 주로 출제됐었는지, 무엇이 가장 많이 출제되는 중요한 내용인지 확인하고 항상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국사가 올해 좀 어렵게 나온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공부범위를 확장시키고 어려운 것만 찾아다니면 전체 공부가 흐트러져 버린다”며 “항상 최종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1, 2월 두 달이 합격을 좌우...건강관리 잘하고 피치 올려야”

끝으로 노범석 강사는 현 시점에서 각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험기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1, 2월 다가오고 있다. 1, 2월에 그 해 합격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2월만 잘 보내면 나머지 기간은 그대로 밀고 갈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가장 기본은 건강관리이다. 몸이 아프면서 슬럼프가 오게 되므로 건강관리를 잘하고 1, 2월에 피치를 올려야 한다”고 당부한다.

“합격하는 친구들의 공통분모가 1, 2월을 잘 보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면서 재차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터뷰‧글 정인영 기자 / 사진 강미정 기자 etchingu@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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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2017-05-29 18:04:15
저도 필노 초판보다가 밑에분이랑 같은 이유로 개정판 필노 새로 샀는데 개정판 필노 종이는 형광펜 색이 너무 잘 먹어서 제가 주로 쓰는 형광펜인 마일드라이너가 일반 형광펜으로 전락해버리네요ㅠ 해법국사 종이는 가장 최근에 나온 기선제압 o/x 종이가 짱인듯요!! 형광펜 색도 잘 구현되고 유성펜 필기 미끌림이나 번짐도 없고 빛반사 눈부심도 없고 개인적으로 2018 해법국사 교재들은 기선제압 o/x 책 종이로 계속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제이슨 2017-04-26 15:23:42
서점가서 다른 책 구경하다 필노가 눈에 띄어서 보니 종이가 바뀌어있어서 새로 샀습니다. 초판 종이는 형광펜도 안먹고 빛 반사해서 불편했었는데, 이 종이는 괜찮겠네요 ~!! 감사합니다. 2018대비로 나올 기본서도 이런 종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본서 다시 세 권으로 나눠주시길..분권하려고 해도 목차가 좌측부터 시작해서 분권하기도 애매했고.. 1권이 너무 두꺼워서 불편했어요.

보연 2017-01-12 01:06:13
노범석 쌤 강의 들으면서 한국사는 안심이 되요~^^짱짱짱!

제이슨 2017-01-09 19:38:33
종이 질 신경 좀 더 써 주시길... 기본서는 볼펜이 다 번지고... 필기노트는 빤딱빤딱한게 빛을 반사해서 눈이 아프고... 제발 다른 책들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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