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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상법 단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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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상법 단기완성』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6.12.0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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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이 / 도서출판 피데스 / 288면 / 15,000원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현재 세무사단기 세무사시험 상법전임강사인 김순이 박사가 ‘상법 단기완성’을 출간했다. 김순이 박사는 ‘적대적 M&A 관련규제의 개선방안에 관한 법적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마친 후 지난 10여년간 로스쿨과 학원에서 상법을 전문적으로 강의해 오고 있다.

오랜 강의경험을 통해 저자는 변호사시험 뿐만 아니라 세무사 시험 등 여러 분야 수험생들이, 상법의 기본원리는 물론이거니와 합병, 분할, 주식배당 등과 같은 법률용어조차 낯설게만 여기는 것을 보게 됐다고 한다.

민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법을 공부하는 세무사시험, 공인회계사 시험의 수험생들은 더욱 공부의 어려움을 토로한다는 것.

전공자로서 이러한 현상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저자는, 낯설기만 한 개념들을 쉽게 잡아주고 적지 않은 학습분량을 효율적으로 소화시켜 주는 교재를 바라는 수험생들의 호소에 따라 이 책의 출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저자에 따르면 이 책의 특장점은 첫째 회사법을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도식을 최대한 활용해 접근도를 높이고 표를 활용해 요약정리했다. 이는 수험생들의 시간을 아끼고 공부분량을 줄이기 위함이다.

또 기본사항과 관련된 중요 판례를 중간중간 첨부해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게 했다.

둘째 2016년 3월 2일자로 시행되고 있는 상법 일부개정내용인 제360조의3 제3항 제8호, 제360조의6 및 제530조의8 삭제, 제360조의10 제1항에서 발행주식총수의 변경, 제374조의3의 신설 등을 정리했으며, 최근 출제경향을 고려해 그대로 지문화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와 판례는 별도의 표로 정리·강조했다.

본서는 사법의 기본원리에 바탕을 두지만 단체법으로서 그 고유성이 구별되는 ‘상법(회사법)’의 기본 내용과 판례들을 표와 도해를 활용해 정리한 것이 큰 특색이다.

저자는 바쁜 수험생들의 입장에 서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가능한 한 쉽게 공부하면서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 본서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상법(회사법)의 전반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주안점을 두기도 했다.

‘상법 단기완성’은 상법 전체 내용과 아울러 특히 회사법의 고유한 법리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평소 상법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생들이나 수험 준비를 함에 있어 효율적인 시간 안배를 필요로 하는, 그 중에서도 특히 세무사시험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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