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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ALL-New 정치학강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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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ALL-New 정치학강의 1권』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6.09.2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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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 법문사 / 872면 / 37,000원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신희섭 박사의 『ALL-New 정치학강의 1권』이 나왔다. 이 책은 2012년 출판된 『정치학강의 1권』의 전면 개정판이다. All-New라고 이름을 붙인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개정의 주된 방향 역시 수험서로서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 저자의 속내다.

전체 목차가 바뀌면서 방법론과 정치환경변화를 앞쪽에 수록했다. 최근 빈번해진 방법론 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정치사상과 국제정치 정치경제부분야를 새롭게 서술했다. 특히 정치사상은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뒤의 민주주의와 함께 한국의 3대 정치사상을 모두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국제정치학도 현실주의와 자유주의와 구성주의까지를 정리하였고 사상과 함께 중요 이슈도 포괄하였다는 점이 돋보인다.

국제정치경제부분의 지역주의주제와 영국의 브렉시트 현상까지 분석해 최근 어려워진 정치경제학을 대비하도록 했다. 2012년 이후 한국정치에는 많은 정치변화가 있었다. 민주주의와 비교정치는 이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담아내도록 수정 보완됐고 그동안 있었던 선거들을 반영해 현안 분석에도 만전을 기하려고 했다. 책의 변화된 내용들은 답안에서 구체화를 위한 것들로 구성된 점도 두드러진다.
 

 

수험서의 생명은 정리에 있다. 도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서 이론과 내용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표를 통한 비교>는 이론간의 차이를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수험서로서 진가는 개념과 이론들의 상세한 설명을 각주를 사용해서 설명한 데 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서도 각주 처리된 이론과 개념을 언제든지 index로 볼 수 있게 하여 수험서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답안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 이론과 개념들이 있는지와 얼마나 ‘정확히’ 그 개념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정확한 글쓰기를 위해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각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각주와 색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에 수험생들은 각주와 색인을 통해서 개념적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험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서’로서 대체로 수험에 필요한 이론들을 망라하고 있고 개념들을 최대한 구체화하고 있다. 또 정확한 정치현상의 이해와 분석을 위해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빠짐없는 체계적인 설명으로 분량이 전편에 비해 늘어났지만 기본서로서의 기능은 이전 책보다 한층 개선됐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번 개정판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수험 준비에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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