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의 휴머니스트로 알려진 김병준 변호사(사시 39회)가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고시생의 쉼터인 '사랑샘'(관악구 신림동 동방상가 1층/ 02-878-3456)에서 '내 청춘을 바친 사법시험, 그 결과는?'라는 주제로 고시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현재 김 변호사는 SBS의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솔로몬 법률단'으로 출연중에 있으며 직설적이고 진솔한 말투로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사랑샘의 '일요 교양강좌' 6월 일정을 보면 6일에는 정석환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신학박사)가 '창의력의 개발', 20일 최대건 연수생(사법원수원 34기·서울대법대 졸)이 '나의 수험생활기', 27일 현낙희 연수생(사법연수원 34기·연세대법대 졸)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등의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