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의 'Honey 면접 Tip'(58) - 2016년 국가직 9급 세무직 합격수기③
상태바
차근욱의 'Honey 면접 Tip'(58) - 2016년 국가직 9급 세무직 합격수기③
  • 차근욱
  • 승인 2016.07.19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근욱 아모르이그잼 강사

안녕하세요? 저는 2016 세무직 합격자입니다.

필기를 합격한 후 면접을 준비하는데, 공무원면접은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매우 막막했습니다. 게다가 국가직은 면접강화라는 기사도 있었고 5분 스피치도 해야 해서 저에게는 면접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차근욱 선생님의 면접 프로그램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작고 자신감이 많이 없는 편이라 처음 면접강의를 들을 때에는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편안해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수험기간 뉴스를 많이 보지 못해서 시사와 관련한 지식이 부족했는데 선생님의 시사특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수업을 통해 자기기술서 작성을 위한 경험을 끌어내고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공직관을 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차근욱 선생님의 강의 후반부에는 실제 면접처럼 5분 스피치와 자기기술서를 작성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차근욱 선생님께서 후속질문을 하시고 학생들은 그에 대한 대답을 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강의가 모두 끝난 뒤에도 전화로 직렬관련 질문까지 해주시고 정말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면접 당일에는 크게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면접관님들 앞에서 5분 스피치와 자기기술서 관련 질문들에 대해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제가 느꼈던 것은, 우선 차근욱 선생님의 강의를 잘 듣고 차근욱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숙제량이 많아서 준비하는 동안 매우 힘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저의 경험들을 정리할 수 있었고 이것이 면접 준비를 위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난 후에는 스터디원들과 꼭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체화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며 말하는 습관이나 자세 등을 좀 더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고 격려해 주신 차근욱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