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법무관 82.29점...1천 231명 선발
법무부는 30일 오전 10시 1차시험 합격선 및 선발인원 등에 대한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46회 사법시험 및 제18회군법무관 임용시험 제1차 합격선과 선발인원을 확정했다.
수험생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올해 사법시험 1차 합격선은 지난해 82점보다 1점 상승한 83(총점 290.50)점이며, 선발인원은 지난해(2598명)에 비해 94명이 증가한 2천692명이다.
한편 군법무관은 합격선이 82.29점(총점 288.00)으로 지난해 보다 0.91점 상승했으며 선발인원은 1천 231명으로 지난해 보다 109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번 1차시험에는 16,318명이 출원, 15,446명이 응시해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군법무관은 6,222명이 출원, 5,961명이 응시해 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85호(5월 3일자)에 보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