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인사혁신처 7·9급 공채 시험과목 혁신해야

수험생 2016-05-16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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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현 시험과목은 수명을 다했다. 더욱이 현 시험과목은 학원과 강사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최적이다. 일부 강사들은 연간 수십억원 돈벌고 학원들도 재벌화되고 있다. 더 이상 수험생의 피같은 돈으로 고급차를 굴리는 장사치들의 놀이터가 돼서는 안된다. 인사처는 하루빨리 시험과목을 혁파해라.

웃기고있네 2016-05-16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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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이 공시과목변경에 열올리는 이유..........법률저널 첫 PSAT 전국모의고사 '호평' 이어져 법률저널 2016.01....60만 공시수험생 상대로 장사할 생각에 벌써 흐뭇...에라이

맞는말 2016-05-16 1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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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사,영어가 공무원이 되고나서 업무에 무슨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국어는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만 한국사, 영어만큼은 자격대체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현행 공무원시험은 업무관련성 측면에서 볼 때 거의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의 시험입니다. 이런 시험으로 공무원을 뽑아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행 단순암기지향형 시험은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혁 2016-05-16 0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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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관계자들이 번떼처럼 설치네. 이런 사람들 위해서라도 시험과목 개편 필요하다. 수험생을 봉으로 생각하는, 돈벌이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학원의 상술에 수험시장이 혼탁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철저히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고 경제적 부담이 없는 과목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훈 2016-05-16 0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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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의 면접 좀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