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공무원시험 과목개편에서의 제언
상태바
[기자의 눈] 공무원시험 과목개편에서의 제언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6.05.09 10:04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6-07-01 17:54:34
다른 기업들 공채랑 겹치게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응시할거고 어차피 우열을 가리는 시험인데 그 많은 동점자 처리는 우찌 할건지. 지금도 응시자가 과도하게 많아서 문제가 지엽적이되고 산으로 가는건데. 좋은 직장 많아서 응시자가 적어봐라. 시험이 적정 수준으로 나오겠지.

2016-05-14 09:13:17
수험생들 부담을 덜어준다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매년 이랫다저랫다 바꾸는게 더 부담이다

차라리 수능점수로 뽑지? 2016-05-10 02:38:44
공무원은 살아 숨쉬는 국민과 국민, 주권, 영토로 구성된 개념상의 그리고 행정상의 조직인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자리이다. 행정서비스의 수준은 PSAT이나 직무문제 몇 개 더 맞힌다고 상승되는 것이 아니고 역사 문제 몇개 더 푼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서비스마인드와 국가 및 공직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령을 제개정하고 그 취지를 바로 해석하고 실행하는 행정집행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국어, 영어, 국사를 왜 필수로 지정했겠는가? 쉽게 인증시험으로 대체할만한 성격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한다.PSAT은 더 그러하다.

좋네요 2016-05-09 16:30:50
토익은 다른 시험으로 대체하면 충분히 해결가능하죠 나쁘게 볼것만도 아니고 충분히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79급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가 본래의 취지인 기초적인 역량평가를 넘어서 너무나 지엽적인 수준의 출제, 그리고 점수의 인플레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자격증으로 대체하는 것도 충분히 효과성있죠. 무엇보다 공통과목 부담을 줄이고법과 학과목들의 난이도를 높이는게 공무원의 약량에도 높이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어이없다 2016-05-09 13:51:55
미국 토익사에 매년 추가로 수백억 국부유출하고 각종민간검증시험에 수험생들의 비용과 시간을 쓰게하고 이번 지역인재 7급공시처럼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없어지게 된다. 기자개인적으로 설마 그런 민간검증시험주관사들과 연관을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50만명 수십만명 시험의 공정성과 객관성은 날려버리고 정말 직무능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확인되지도 않은 추측성결과(기사본문에도 그런식으로 씀)로 수십만 수험생의 인생을 날리지 말라.한국 사기업조차도 개인의 성과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마당에 공익을 다루는 공무원을?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