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원행시 바이블 『2016년 법행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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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원행시 바이블 『2016년 법행바이블』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5.05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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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개정법률·최신판례 ‘한번에’ 잡는다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법원행시 수험생들이 간절히 기다려온『2016년판 법행바이블』이 마침내 출간됐다.

‘법행바이블’은 법원행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원행시 수험생들의 필독서이자 ‘바이블’로 통한다. 실제로 법원행시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법행바이블’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고 법원행시 수석 및 최연소 등의 우수 합격자들도 ‘법행바이블’의 도움을 받았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사법시험의 폐지가 예정됨에 따라 법원행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 증가하고 1차시험 유예제 폐지로 1차와 2차시험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더해지면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준비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법행바이블’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2016년판 법행바이블』은 지난 2015년도의 출제경향을 적극 반영한 구성으로 수험생들이 변화하는 법원행시 출제경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법원행시 1차시험은 헌법에서는 헌법재판소 판례와 대법원 판례의 태도를 함께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됐고 지문이 7개가 들어 있는 박스형 문제도 출제됐다. 민법에는 6개 지문이 들어있는 박스형 문제가 6개 출제됐고, 성년후견제도를 포함해 친족법에서 4개, 상속법에서 3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등 친족·상속법의 비중이 늘었다. 형법에서는 6개 지문이 들어있는 박스형 문제가 7개 출제됐다.

이같은 분석에 따르면 최근 법원행시는 다수 지문이 들어가는 박스형 문제, 법률이 개정돼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 최신 판례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016년판 법행바이블』은 수험생들이 체계적으로 수험을 준비하고 최신 출제경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치러진 법원행시 1차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배치, 충실한 해설과 함께 담아냈다. 

개정된 법률과 전원합의체 판결을 반영해 기존 문제의 해설을 업데이트 했고 판례의 중요한 문구나 핵심 쟁점에는 굵게 표시를 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2016년 1월 6일 및 2월 4일부터 시행된 개정 민법과 1월 6일 시행된 개정 형법의 주요내용을 요약해 해당 단원 앞에 수록하고 해설에 반영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법원행시는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는 법무사와 5급 승진(법원사무관승진)시험과 출제 유형이 비슷하고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2016년판 법행바이블』은 헌법에 2014년, 2015년 법무사시험 해설을 추가했고 민법과 형법은 2014년, 2015년 5급 승진시험 해설을 더했다.

‘시험 전날 1회독’은 합격의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6년판 법행바이블』과 함께라면 ‘시험 전날 1회독’이 충분히 가능하다. 『2016년판 법행바이블』은 각 단원 앞에 ‘막판정리용 기출지문 OX’를 정리했다. 또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해당 단원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TIP!!’을 수록했다.

이 외에 1차시험 유예제도가 폐지되면서 수험생들이 1차와 2차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반영해 2차시험 기출문제의 논점과 분석도표, 출제예상 등을 수록했으며 저자가 법원행시를 준비하면서 체득한 효과적인 ‘수험방법론’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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