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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면접, 회사에서 말하지 않는 합격과 불합격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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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면접, 회사에서 말하지 않는 합격과 불합격의 이유』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6.01.12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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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정희석 / 출판사 : 도서출판 윌비스 / 238면 / 12,000원

“축하드립니다. 1차 면접대상에 선발되셨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걱정이 앞선다. 면접은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면서 합격을 위해 꼭 통과해야 할 절차이기 때문이다.

기업체나 공직에서 필기시험보다 면접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현실에서 면접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기쁨’이 ‘슬픔’이 되고 ‘긴장’이 ‘좌절’로 한순간에 변해버린다.

면접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 중 하나가 ‘면접을 위해 같은 노력으로 준비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이는 합격하고, 어떤 이는 불합격하는가’이다.

문제에 정답을 말해주는 책이 이 기쁨과 긴장의 순간에 별로 없기에 현실은 더더욱 슬프고 좌절로 다가온다.

이런 문제 의식하에 20여년 동안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인사관리와 채용, 경력개발프로그램, 성과관리 등의 전략과 실무를 운영한 체계적 인사전략가로 활동하고 있고 주요대학에서 채용관련 전략 강의중인 정희석(미국, PROHR 대표)씨가『면접, 회사에서 말하지 않는 합격과 불합격의 이유』(도서출판 윌비스 刊)를 출간해 관심을 끌었다.

취업면접은 ‘기술의 시대’에서 ‘과학의 시대’로 변하였고 지금은 ‘예술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들 말한다. 이런 예술적 수준의 정교함이 필요한 면접현장에서, 면접관의 관점에서 합격과 불합격의 중요한 판가름의 이유들 100여 가지를 간결하게 정리하여 합격 100%의 목표로 전략서를 알기 쉽게 전개했다.

저자가 20년 동안 현직 인사부장 및 면접교육 위원장 등 다양한 인재채용의 절차와 프로세스를 기획 관리한 실무 면접관의 입장에서 정리한 내용들이라 더욱 현실적이라 말 할 수 있다. 즉, 지원자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100여 가지의 궁금증을 중심으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잘 꿰차고 면접에 들어갈까를 생각하며 읽어보는 책으로, 굳이 면접기출문제나 예상문제집 같은 것으로 고민하며 밤새지 않아도 될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단순히 벼락치기를 통한 면접합격의 목표가 아닌 면접의 프로세스와 인재선발의 절차를 꿰뚫는 여러 다양한 사례들과 실례들을 중심으로, 이론은 모두 빼버렸다. 읽어만 바도 면접의 핵심을 알고 들어가는 전략서적으로 편히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전개하였다. 물론 이 책이 출간되기 전 이미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이 책의 일부를 참고하여 합격한 후 근무 중인 우수한 인재들이 너무 많은 실정이라 이 책에 대한 유용성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신념한다.

‘전략서적’이라 하여 어렵게 이해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면접에 있어서도 전략을 어렵게 생각하면 불합격이 가까이 다가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략이란 편하게 내 몸에 잘 맞는 운동복 같아야 한다. 내 몸과 마음에 익숙해지도록 읽고 이해하면 이 책의 본분은 다한 것이다.

“최종 합격되셨습니다. 다음달 1일 출근하십시오”

이 책을 읽고 이런 합격통지문을 받을 때, 이 책의 역할은 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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