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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2016 설민석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집(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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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2016 설민석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집(上·下)』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5.12.09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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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설민석 / 출판사 : 법률저널 / 1,159면 / 42,000원

예전에는 한국사 과목이 시험 직전 집중 학습과 정리를 통해 평균 점수를 많이 높여 주는 수월한 과목으로 생각되었다. 수험한국사는 중고교부터 익숙한 과목인 탓에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적게 느끼는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사 과목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사로 인해 불합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2017년부터 7급 공채의 영어 과목이 영어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 한국사의 영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사에 대한 기본을 튼튼히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방법이다. 한국사란 단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암기해야 하는 과목으로 여긴다면 고득점에도 한계가 있다. 수많은 지명·인명·개념·연대·사료들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따라서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한국사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그 방법은 우선 교재의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교재의 선택이 중요하고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2016 설민석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집(上·下)』은 수험생들의 이러한 고민을 일소에 해결할 수 있는 교재라는 평가다. 특히 저자는 20여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직 한국사 교육에 쏟은 열정과 경력이 압도한다.

그 결과물의 하나가『2016 설민석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집(上·下)』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기출에 의한, 기출을 위한’ 기출문제집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 공무원 한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심자들 뿐 아니라 한국사로 고민하는 기존 수험생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한국사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모토로 ‘태건(太建)에듀’라는 회사를 설립해 한국사 교육에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역사교육부문을 수상했다.

책은 먼저 주요 공무원시험 기출 문제를 완벽히 분석하고, 개념학습 후 또는 전 단원별 기출 문제풀이를 통해 배운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기출도 단순 나열식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한국사의 특징을 파악해 정말 필요한 핵심 기출 문제를 엄선하여 풍부히 수록했다.

또한 7차 국정 교과서를 반영하여 주요 문장은 그대로 반복 출제된다는 점에서 반복 출제되는 빈출 선지를 따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또 기출을 접하기 전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9급, 7급, 경찰에서 어떻게 출제되었는지를 요약정리하고 더불어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여기에 공무원 한국사 출제 주제 80%는 반복 출제된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대단원의 주요 출제 주제를 정리하여 어떤 단원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지 안내했다.

특히 공개된 8개년 주요 기출을 테이터베이스화 한 태건 연구실의 빅데이터 시스템에 의거하여 분석한 출제 랭킹, 그리고 최근에는 어떤 주제가 집중 출제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5개년 랭킹, 이를 통해 어떤 단원을 또 한번 살펴봐야 할지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복되는 한국사의 특징을 반영해서 싱크로율 90% 이상의 문제는 ‘빈출’로 표기해 수험생들에게 중요도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반복 출제되는 선다만 모아서 ○× 문제풀이로 구성해 더 기억에 쏙쏙 남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책은 실제로 수험생들이 어떤 관점으로 단원을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책의 구성과 편집에서 저자의 세심한 손길이 녹아 있다. ‘태건 선택이 곧 공무원 한국사 만점’이라는 신뢰를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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