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 ‘삭발’ 호소 “사법시험 존치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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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삭발’ 호소 “사법시험 존치해 달라”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5.12.07 17:08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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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마라 2015-12-08 20:59:16
법전협통계를 누가 믿을까?

빚내서가리 개코같은~ 2015-12-08 20:57:24
돈스쿨은 폐지가 정답이다.
사시로 1500명씩 뽑으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명지대 등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합격자 나온다.

현대판음서제

ㅇㅇㅇ 2015-12-08 14:26:56
다른 친구들은 응원합니다만 성대법대 친구는 진짜 콧웃음만 나오네요
성대법대면 다른 두분이랑은 달리 로스쿨 갈 수 있습니다
고시 느끄막에 로스쿨 써보려는 저학벌 수험생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못가긴 뭘 못가
SKY로스쿨 아니면 취급 안하는 거만한 태도가 문제지
에라이 머리털이 아깝다 ㅉㅉㅉㅉ

이건 뭐~~~ 2015-12-08 13:24:03
몇자 더 적습니다.
저는 로스쿨과 사법시험 제도중에 현시대에 뭐가 더 맞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최소한 사람으로써 호랑이 없는 굴에서 비겁하게 왕질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누가 말하더군요. 요즘의 사시는 패자부활전이라고... 맞는말 같네요...

이건 뭐~~~ 2015-12-08 13:19:35
자 여러분 이렇게 한번 가정을 해봅시다.
로스쿨을 없애고 사법시험 체제로 전면 환원된다고 했을때 서울대 및 일부 명문대(연세, 고려, 성균관, 한양, 이화, 서강)를 제외하고 기타대학에서 과연 몇명이나 합격하겠습니까?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 등 명문대학의 고급인재들이 대거 로스쿨로 전향해서 사법시험에 응시를 하지 않아 합격자 분포도가 다양하게 나왔지요.
명문대 출신들이 사법시험을 제대로 공부하면 앞에서 언급한 소수 명문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합격자가 없을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되는 시험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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