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시험 장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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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시험 장소 확인하세요!”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5.06.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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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군 기관 발표 완료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오는 7월 4일 실시되는 군무원시험 장소가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 등 4개 군 기관별로 모두 발표됐다.

기관별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먼저 육군은 의정부지역 신곡중, 부평지역 부평디자인과학고, 원주지역 한라대, 대전지역 노은중, 광주지역 전남공고, 대구지역 대구자연과학고, 부산지역 경남공고에서 각각 실시된다. 올 육군 군무원시험 선발인원은 502명이고 4천 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행정 9급의 경우 35명 선발(강원포함)에 980여 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군은 계룡지역 용남중, 진해지역 해군교육사령부와 석동중, 동해지역 북평중, 평택지역 안일중, 목포지역 목포해양대, 화성지역 영신중, 포항지역 신흥중에서 각각 치러진다. 올 해군 군무원시험 선발인원은 266명으로 2천 8백 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행정 9급은 26명 선발(해병대포함)에 820여 명이 지원해 3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군은 군무원시험을 성남과 수원, 원주, 청주·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응시지역별로 나눠 실시되며 성남지역 응시자는 해성여고와 해성국제컨벤션고, 수원지역은 산남중, 원주지역은 북원여중, 청주·대전지역은 공군사관학교, 대구지역 대구공고, 부산지역 화명중, 광주지역 광주화정중에서 각각 실시된다. 공군 군무원시험 선발인원은 264명으로 4,490여 명 응시할 예정이다. 행정 9급은 39명 선발에 1,800여 명이 지원해 4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방부 군무원시험은 한강중과 옥정중, 구로중, 광희중, 무학중, 한양공고, 용강중, 서초중(특채), 대신고(특채) 등 서울시 내 9개 고사장서 각각 진행되며 총 7,600여 명이, 행정 9급에는 3,640여 명이 응시할 예정(86.7대 1)이다.

군무원시험 공채의 경우 7급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5분까지(125분), 9급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100분) 각각 진행된다. 특채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50분간 이어진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시작 30분 전인 오후 3시까지 해당 시험장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고사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개방된다. 응시자는 메르스 관련 개인용 마스크를 지참하고 필기시험 입장 전 손소독과 체온 측정을 한 뒤 입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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