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법시험에서 영어대체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출원자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본보 270호 1면
법무부에 따르면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출원자가 총 19,110명(우편접수자 제외)으로 지난해 30,146명에 비해 무려 11,036명인 36.6%나 줄어들어 영어대체시험 여파가 예상보다 훨씬 강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71호(1월 19일자) 보도예정
◆총 출원자: 19,110명◆
◇사법시험 : 12,833명
※제1차시험 면제자 : 2,562명
◇사법시험과 군법무관임용시험 : 5,792명
◇군법무관임용시험 : 485명
※ 제1차시험 면제자 : 105명, 제1·2차시험 면제자 :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