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20일 제도개선 세미나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20일(화) 오후 2시부터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두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각종 법적분쟁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소송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에 국민이 보다 쉽게 법률전문가에 의한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제를 확립, 적절한 법률상담을 통한 신속한 재판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
또 김락현 법무부 검사, 김은경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 남원식 박사, 박기억 대한변협 사업이사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한변협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사법복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