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 최종 46명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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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방, 최종 46명 웃었다
  • 공혜승 기자
  • 승인 2014.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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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35명 탈락…20일까지 등록해야

올해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시험의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에서는 35명이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실기시험 합격자 81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46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각 분야별 합격인원은 일반소방 21명, 구조 남 8명, 구급 남 15명, 구급 여 2명 등이다.

이들 최종합격자 46명은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까지 전남도청 여성플라자에서 직접 채용후보자등록을 완료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전남도 관계자는 “신규채용후보자 등록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소지하고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구비해 지정된 시간에 등록장소에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은 금번 소방직 시험에서 총 46명(공채 21명)을 선발하며, 이에 427명이 지원(공채 246명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 필기시험에서 96명(공재 46명)이 합격했으며 체력시험에서는 83명이 합격했다.

이후 신체검사 및 서류전형에서 2명이 탈락, 81명이 면접을 치른 결과 최종 46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이 탄생했다. 

공혜승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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