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아련한 수험생활의 추억과 바꾼 합격증
상태바
<합격수기> 아련한 수험생활의 추억과 바꾼 합격증
  • 법률저널
  • 승인 2014.06.11 10:45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종무 지방직 일반행정직 7급(2012년 합격)

♣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울산광역시 7급 합격자 황종무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께서 합격에 대한 축하를 해주셨는데 이 기회를 빌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스스로가 저의 실력을 잘 알기에 합격수기를 쓰는 것은 조금 과분하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부탁을 하셨고, 다소 부족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이 들어 수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 공부기간

저는 3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실제로 7급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되는 기간은 조금 짧아지지만 그 허비한 시간도 엄연한 수험기간이라 생각됩니다. 혹여나 자신의 수험기간을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우를 범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잠시의 마음의 안식이 결국은 긴 수험생활을 초래하는 것을 여러 차례 봤습니다.

♣ 공부장소

저는 학교 고시반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와 기숙사비를 지원해줬기 때문에 수험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는 있었습니다. 제가 사람 만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절제차원에서 스터디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공부시간

월, 화, 수, 목, 금, 금, 금에 하루에 8∼11시간 주말에는 5∼7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등분해 아침에는 국어→영어 로테이션을 점심과 저녁은 전공과목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국어와 영어를 한꺼번에 할 경우 각 과목에 대한 투입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국어 1회독 후 영어를 보고, 영어1회독 후 다시 국어를 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및 강의교재

국어:재정국어+재정국어기출문제+이재현의 열번찍어넘어가는문법

재정국어를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 책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미 강의는 1년차에 들었지만 저는 철저한 ‘아공법(아침의 눈 공부법)’ 사용자여서 기출문제 위주로 접근을 했습니다. 국어는 사실 그 범위를 종잡을 수 없기에 우리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자

기출문제는 정확하게 다 암기를 했고, 재정국어에 있는 심화 한자를 제외하고 다 외웠습니다. 요즘 기출 경향이 고등학생 배려차원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9급에서는 한자가 거의 출제되지 않고 7급에서도 예전보다는 비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한자를 전혀 준비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시험 당일의 감에 맡겨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한자는 준비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그 득점력이 현저히 낮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실용국어

중점적으로 파고들어서 다 외웠습니다. 로마자, 표준어, 발음, 문법 등 기출문제를 다 암기하시면 어지간하면 국어 70점 이상은 확보가 될 것입니다.

요즘 슬슬 기출문제 범위를 벗어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기본서 회독은 필요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뭉게구름은 꽃게구름으로, 마오쩌둥은 마쩌마쩌로 처절하게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문법 중에서도 특히 합성어와 파생어, 통사적합성어와 비통사적합성어. 홑문장과 겹문장의 구별, 그 외 품사구별 정도는 챙겨두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정국어가 이 부분을 너무 어렵게 설명을 해놔서 저는 이재현의 열 번 찍어 넘어가는 문법책을 봤습니다. 의심이 생길 정도로 간단히 설명해 놨는데 그 부분을 다 숙지하고 나니 위에서 언급한 문법 파트문제는 남김없이 다 맞혔습니다.

고등어 한 손, 조기 한 뭇 등 수량에 관련된 부분은 요즘 대세인 듯합니다. 최근기출에서 제법 빈번하게 출제됐으며 2012년 서울시 7급과 지방직 7급에서도 출제가 됐습니다.

영어:신성일패스영어+신성일신로빈 79급 기출문제집

영어는 언급하기 민망한 과목입니다. 합격할 그 시험에서 조차 발목을 잡았기에 힘을 줘 언급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느낀 점과 꼭 하셔야 할 영역에 대해서는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영어를 문법영역과 독해영역 두 파트로 생각하셔서 생활영어와 숙어 부분을 조금 소홀히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생활영어와 숙어는 최소 2문제~최대 4문제까지 출제되는 비중이 큰 영역이고 범위가 없는 영어에서 그나마 범위가 한정돼 있으므로 반드시 미리 챙겨두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두 영역의 기출문제를 전부 암기하고 더 이상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해결이 됩니다. 이번에 그나마 영어에서 최소한으로 선방할 수 있었던 것도 생활영어와 숙어파트를 정확하게 다 맞혔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문법은 제가 조금 부족해서 언급하기 민망하지만 우선 기출문제 문법을 철저하게 분석했습니다. 다소 양이 많지만 분석을 하다 보면 영어 문법도 빈출영역이 정해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서 구석에 있는 지엽적인 문법을 외우시느니 정말 기본중의 기본인 자타동사, 분사, 동사의 수일치, 태일치 등만 챙기셔도 문법분야에서 최소 절반 이상은 맞히실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에서 매번 폭탄 맞는 분들께서는 우선적으로 위에 언급된 부분만이라도 정확하게 숙지하시고 적용시키는 훈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 절반 이상은 맞히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독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독해문제는 제법 잘 맞히는 편이었습니다. 이번 지방직 7급에서도 1문제 틀렸는데 평소에 시간을 정해두고 시험과 동일한 긴장감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면서 모의고사를 1회분씩 풀었습니다.

평소에 건성건성 독해연습하시면 실전에서 아무 도움 안 됩니다. 군대 때 배운 ‘훈련은 실전처럼∼’이라는 말은 독해를 위해서 있는 것 같습니다(지극히 사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영어는 30분 이내에 무조건 종료했습니다. 절대 스스로 정한 시간이외에는 타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제 합격할 시험에서도 30분에 맞춰서 풀었고 시간안배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국사:신영식 7급 해동한국사+신영식 정해기출문제집+김윤수 탐구한국사

행정법 헌법만큼 사랑했지만 결과는 별로 신통치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니 너무 무리한 양을 설정한 것이 패인인 것 같습니다. 사실 7급 국사는 그 범위가 굉장히 난해하고 경계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100점을 목표로 하시기보다는 90점 정도를 목표로 약간 여유를 두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국사 초보시라면 기본서 보다는 우선적으로 기출문제의 정확한 경향을 파악하시고 적어도 75점 이상으로 확보하신 이후에 기본서를 보시게 되면 큰 줄기가 탄탄해지는 느낌을 받으시면서 점수취득에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국사를 보시면서 간혹 암기를 미루시는 분이 계시던데 국사는 정확한 암기가 생명입니다. 쓰-삼-계-삼-임신-사-정-을-임-정-기(왜구 침입순서), 두문자인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덕분에 국가직 7급에서 한 문제 건졌습니다. 암기를 미루지 마시고 80점권 분들은 적극적으로 암기에 뛰어드시길 바랍니다.

헌법:황남기 기본서+황남기 기출+2012년도 사시, 법행, 경정승진, 변호사시험, 법무사시험, 기출문제

저는 법 과목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법 과목은 특성상 공부를 하면 정직하게 점수를 산출해 줬기 때문입니다. 간혹 헌법 행정법에서 70점대를 받으셔서 탈락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제 입장에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헌법은 상위시험이 아직 많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어렵게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는 기출문제를 아주 정확하게 삶아 드셔야 합니다. 눈이 피곤하실 정도로 정확하게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상계엄의 발동요건은 AND이고 경비계엄의 발동요건은 OR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낸 경우는 명불허전 국회 8급 헌법 밖에 없지만 수험학적으로 헌법 접근방향을 여실히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헌법은 소위 말장난(?)이 심한 과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비계엄과 비상계엄 발동요건 문제는 이미 수차례 나왔고 앞으로도 심심할 때 더 나올 것입니다. 헌법의 의미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구분과 암기가 선행되지 않으면 점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헌법은 ‘최신’을 중요시 합니다. 요즘 7급 시험에서도 최신판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해 출제된 상위시험문제는 반드시 숙지를 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특히 경정승진헌법, 법원행정고시 지방직 7급 헌법문제는 아주 좋은 문제들이고 해설이 없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해결을 하셔서 숙지를 하셔야 하며, 이해가 안 될 경우에는 지문 자체를 암기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팁입니다만, 최신판례 중 뉴스에 소개됐던 헌법재판소 판례가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KBS뉴스 어플을 받아서 매일 저녁 누워서 뉴스기사를 보다가 헌법재판소 판례와 관련된 판례는 캡처를 해서 나중에 숙지를 했습니다.

양도 적고, 적중률이 제법 괜찮았었습니다. 헌법은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과목이므로, 95~100점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행정법:김종석 행정법기본서(총론+각론)+김종석행정법기출문제집(총론+각론)+금동흠 기출문제+a

저에게는 가장 효자과목이었습니다. 우선 총론 같은 경우 90% 이상을 기출문제만 봤습니다. 9급 시험의 경우 낙방은 했지만 행정법은 국가직 100점, 지방직 90점 나왔습니다. 각론은 사실 그 범위가 광범위해서 조금은 로또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이 되는 것은 기출문제입니다.

전통적으로 자주 출제되는 공무원법, 공물, 토지관련 분야는 기출문제를 기초로 조금씩 보충해 나가는 편이 투입대비 산출이 가장 극대화됐습니다.

각론 또한 헌법과 같이 어느 정도 말장난(?)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응을 하시고 국회 8급에서 국감기간 개정된 지 6개월도 채 안돼 기출된 것을 감안했을 때 개정법령도 챙기셔야 합니다. 간혹 행정법을 어렵다는 분들 보면 기본서의 방대한 양에 많이 집착하시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

행정법 기본서에는 사실 소화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과 판례가 있고 사실 이런 부분들은 합격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런 부분을 소화하려 노력하시다 보면 소화불량에 걸리고, 정작 중요한 기출판례 기출 내용을 소홀히 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이긴합니다만, 다년간 문제를 분석했을 때 행정법은 기출문제가 1순위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기출문제를 이해하고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행정학:김중규 선행정학기본서+기출문제

행정학의 난해함과 추상성 때문에 다들 어렵다, 힘들다 하셨지만 저는 그냥 마음 편히 암기하고 끝낸 과목입니다. 합격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경계를 설정하고 그 부분만 암기하겠다고 마음먹으니 난해함이나 추상성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행정학을 보시다 보면 지엽적인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실겁니다. 그런 문제는 그냥 틀리면 됩니다. 면접학원에서 만난 합격생들도 행정학 예상문제집을 샀지만 결국은 못 본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출문제만 정확하게 숙지하기에도 그 양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행정학은 앞서 언급한대로 말장난도 많고 추상적이긴 하지만 그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하시고, 행정학 전체를 이해하시겠다는 무모한 생각보다는 부분적으로 암기할 부분은 정확히 암기하신다는 마인드를 가지신다면 고득점에 훨씬 가까워질 것입니다.

경제학:정병렬 기본서+3판기출문제집+기출문제집(cpa, 보험계리사, 감평사,노무사)

어려운 과목이었지만 짧은 기간에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만들게 돼 다행스러운 과목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 너무 놀았는지 미분을 올해 배웠습니다.

이런 저도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만들 수 있었던 만큼 위축되지 말고 덤벼드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경제학은 아공법을 살짝 변형했습니다.

기본강의를 듣되, 듣기 전에 기출문제를 꼼꼼히 정독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수업 이후에 다시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정확하게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가끔 이해가 안 될 때에는 자책을 하기 보다는 그냥 제 스타일대로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암기를 하고 진도를 나갔습니다. 이렇게 회독수를 쌓게 되면 암기를 했던 부분이 자연스레 이해가 되고, 혹여나 이해가 안 되더라도 문제를 푸는 기술을 채득해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문제 자체는 맞히게 됐습니다 . 즉 어느 정도의 암기는 필수입니다.

정병열 객관식 문제집은 8회독 정도 했습니다. 1회독 때에는 3주 동안 올인, 2∼3회독 때에는 2주 올인, 4∼5회독 7일 정도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확실히 속도가 붙었고, 6회독부터는 매일 아침 국가직 7급, 지방직 7급, 노무사, 감평사 등 이전 기출문제를 2회분씩 새로 출력해서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도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도 다시 채우려 노력했습니다. 새로 출력해 풀다보면 의외로 헷갈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런 문제를 실전에서 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출문제 절대 소홀히 하지마세요. 제 분석으로는 7급 경제학은 아직 기존의 기출문제를 변형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의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 인간관계

이상하게 시험공부 할 때 새로운 인연 혹은 연인(?)이 많이 생기려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입니다.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도움 안 됩니다.

2011년 지방직 7급 시험 일주일 전에 오래전 연인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정말 바보(?)같이 답장을 했고, 꼭 그 이유 때문은 아니겠지만 2011년 지방직 7급 시험을 3점차로 낙방했습니다. 다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전혀 도움 안 됩니다. 보증합니다.

시험 끝내십시오. 합격으로 끝내십시오. 연락 옵니다. 제법 많이 옵니다. 이것도 보증합니다.

합격하세요. 면접학원가도 7급 합격생이라 하면 사람들이 조금은 다르게 평가해줍니다. 힘들지만 끝내고 나니 사회적 평가, 주변사람들 평가가 제법 많이 좋아졌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무엇보다 부모님의 가장 행복한 표정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끝내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부족한 저에게 많은 쪽지를 주셨고 몇몇 분과는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합격한지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몇몇 분과는 쪽지로 수험관련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시험에 절실함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수험카페에 상주를 하는 것도 수험생활의 참담함을 3년간 여러분들과 공유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한다’로는 부족합니다. 점수로 환산을 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점수만 인정해 주는 서러운 세상이라 할지라도 어쩔 수 없이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수험생의 임무이고 숙제입니다.

‘합격하고 싶다’로는 부족합니다. 합격은 기정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격하는 시간이 단축될 지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정말 망각의 동물이라고 벌써부터 행정법은 가물가물하고, 헌법은 조문도 기억 안 나며, 영어는 다시 중학생 실력으로 백스텝을 밟고 있으며 표준어와 띄어쓰기 또한 가물가물 하네요.

여러분들께서도 아련한 수험생활의 추억과 바꾼 합격증을 받으실 날이 꼭 올 겁니다. 지금 잠시만 수험생활의 참담함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저의 부족한 합격수기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합격수기에 소개된 공부방법·교재 등은 글쓴이의 개인의견입니다.

자료제공 : 정책브리핑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는 합격이다. 2015-08-11 22:18:24
최고다. 합격수기는 이정도는 되야지. 다른거 보면 수기답지도 않은 게 많음

합격하자 2014-12-28 22:36:0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양소 2014-08-29 23:30:22
정말 잘 읽고 갑니다

나는 합격이다. 2015-08-11 22:18:24
최고다. 합격수기는 이정도는 되야지. 다른거 보면 수기답지도 않은 게 많음

합격하자 2014-12-28 22:36:0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