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직 공무원시험 ‘서신중·기린중’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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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직 공무원시험 ‘서신중·기린중’서 실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4.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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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실시…1,104명 출원

전라북도가 지난 16일 소방직 시험장소를 공개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소방직 시험은 전주 서신중(공채)과 기린중(특채)서 각각 실시된다.

다수의 지자체가 지난 19일 국가직과 같은 날에 시험을 치렀지만, 전북은 시험일정이 겹침에 따라 관리인력 부재 등이 있을 수 있어 안전하게 한 주 늦춰진 26일 실시하게 됐다. 올해 전북은 전년대비 33%가량 줄어든 67명(공채 29명, 특채 38명)을 선발한다.

공채 경쟁률은 남 24.4대 1(658명 지원), 여 63.5대 1(127명 지원)이다. 특채에서는 소방학과(여)에서 34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공채 남녀 경쟁률은 각각 17.6대 1(864명 지원), 83.5대 1(167명 지원)이었다. 올해는 남자 모집 경쟁률은 전년대비 높아졌고, 여자는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한편 전북 소방직 필기합격자는 5월 13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같은달 21일부터 23일까지 체력시험이 진행된다. 면접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며 모든 전형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6월 19일 발표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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