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체력도 스펙이다’ 공시생 체력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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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체력도 스펙이다’ 공시생 체력관리법은?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2.12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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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에게 체력관리는 필수적이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철저한 시험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도 스펙이다’는 말처럼 강한 체력은 합격에 있어 중요한 경쟁력이기도 하다. 공무원 교육 전문기업 에듀윌과 함께 공시생들의 체력관리법을 알아보자.

△ 생체리듬 조절: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급한 마음에 수면시간을 급격히 줄이게 되면 생체리듬이 깨져 학습능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집중력과 같은 정신활동은 주기적인 생체리듬이 있으며,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수면이다. 따라서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고, 공부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 규칙적인 식생활: 체력관리를 위한 기본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콩, 두부, 생선 등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두뇌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 과식은 두뇌회전을 방해하며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칭: 시험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지고 긴장되는 마음은 모두 똑같다.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세가 바로 신경성 두통인데 과도한 긴장으로 근육이 뭉치면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칭은 공시생들의 건강한 수험생활에 도움이 된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떨어트린다. 이때 공시생들에게는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찾아온다. 따라서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미온수로 반신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자기 전 명상이나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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