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지직 1,6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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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복지직 1,615명 선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1.13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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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전체 6% 수준
경북, 인천, 세종은 제외

오는 3월 22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선발규모가 확정됐다. 각 지자체는 1월 초부터 중순까지 선발규모를 하나둘 발표, 부산과 울산, 충북 외 모든 지역의 선발인원이 밝혀졌다. 현재 드러난 지역별 선발인원을 보면 지자체별로 그 수는 상이하다. 전년대비 선발규모 증감 폭은 지자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계획안이 발표된 15개 시‧도 올해 사회복지직 선발규모(일반)를 살펴보면, 대구 129명(106명), 경기 312명(262명), 전남 126명(108명), 서울 363명(273명). 대전 35명(23명), 강원 67명(53명), 충남 100명(76명), 경북 106명(90명), 광주 54명(47명), 인천 72명(66명), 제주 21명(16명), 세종 6명(6명), 경남 121명(97명), 전북 103명(89명) 등이다.

부산과 울산, 충북을 제외한 올해 사회복지직 선발규모는 전국적으로 1,615명이다. 이 중 일반모집 규모는 1,312명이다. 올해부터는 공무원 시험에도 시간선택제 선발제가 적용됨에 따라 각 지자체는 선발인원의 최소 5%에서 최대 8%를 시간선택제 선발로 채용하게 된다.

현재 발표된 지역의 시간선택제 선발규모는 대구 8명, 경기 26명, 전남 8명, 서울 20명, 대전 2명, 강원 4명, 충남 8명, 광주 4명, 제주 2명, 경남 10명, 전북 6명 등 전체 선발예정인원의 6% 수준인 총 98명이다. 단, 올해는 경북과 인천, 세종은 시간선택제로 인원을 선발 하지 않는다.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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