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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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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행정 9급 30:1의 경쟁

올해 선발, 전년대비 65%↑

우리나라 남동부에 위치한 경상북도. 금번 경상북도 선발규모는 1,085명(행정 9급 402명)이다. 경북은 지난 2월 1일 984명을 계획하여 공식화 했으나, 4월 중순 일반행정 및 사회복지 등 직렬서 101명을 추가증원하여 최종적으로 1,085명을 선발하게 됐다. 지난해 경북 선발규모는 671명이었다. 올해 전체적으로 61%증가한 규모다. 일행 9급의 경우, 지난해 244명을 선발한 반면 올해는 402명을 선발, 약 65%증가했다. 지난해 경북 행정 9급 출원인원은 7,250명으로 2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율은 72%(5,227명)였다.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3곳은 구미(694명)와 김천(509명), 포항(405명)이었다. 반면 경산과 군위는 81명만이 응시했다. 주요 직렬 합격선(상한점)은 일행 9급 88.5점, 전산 80점, 세무 91점, 녹지 84점, 환경 85점, 간호 8급 84점, 사회복지 73점이었다. 금번 경북 지방직 필기합격자는 9월 27일 발표되고, 10월 28일~11월 6일 면접이 이어진다. 이후 11월 1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충남, 행정 7급 79:1경쟁…전년대비↓

출원 1,046명…접수취소無

충청남도가 행정 7급 출원현황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4일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행정 7급 출원 수는 도 946명, 예산군 100명 등 총 1,046명이다. 각가 79:1, 50: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충남 행정 7급 출원인원은 도 873명(선발인원 4명), 천안시 273명(선발인원 2명) 등 총 1,146명있었다. 응시인원(응시율)은 도 422명(48.3%), 천안시 117명(42.9%)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명을 더 선발하지만 출원인원은 전년대비 약 8%낮아졌다. 충남 행정 7급 필기는 10월 5일 실시되고, 11월 8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어 11월 28일~29일 면접이 이어진다. 모든 전형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충청남도 총무과 041-635-3533으로 하면 된다.

강원․경남 등 7급 접수 중

부산과 울산, 전북은 내달

10월 5일 실시하는 지방직 7급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경기, 광주, 대전, 경북, 충남, 충북, 전남, 대구 등 9곳이 접수를 마쳤고, 현황이 공개되고 있다. 이 외 나머지 지역의 접수가 계속되고 있다. 7월 중 원서접수 일정이 예정된 지역은 강원 15일~19일(26일), 경남 15일~19일(26일), 세종 15일~18일(25일)등 3곳이고, 부산과 울산, 전북 등은 내달 초부터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방직 7급 응시자는 각 지역 일정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진행에 실수가 없도록 한다.

계리직, 내년 2월 시행 예정

지방우정청, 내달 계획안 발표

계리직 시험이 내년 2월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능직 9급에 속하는 계리직 공채 시험이 2014년 2월 중 실시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완료되는 대로 내달 지방우정청별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계리직 시험은 그간 시험 일정 여부, 더 나아가 시험 시행 여부까지 궁금해는 수험생이 많았다. 계리직은 통상 2년에 한 번 실시되어 왔다. 내년 시험도 지난 2012년 이후 2년 만에 치르게 되는 모양새다. 조직개편 및 기능직이라는 것에 시험이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수험생 추측도 있었지만 금번 당국의 공식안에 따라 수험생은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5급 민간경력자 채용 원서접수 중

오는 25일까지…100명 선발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7월 25일까지 이어진다. 5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은 민간 전문인력을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2011년에 최초로 도입된 후 금년에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금년에는 34개 부처, 70개 직무분야에서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무분야별 응시자격요건으로 공고된 경력ㆍ학위ㆍ자격증 중 1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가 가능하다. 2011년에 92명, 2012년에 98명을 선발했었다. 지난 2년간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개발 참여자, 1등 항해사, 아랍 현지 건설근무자, 사회복지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닌 민간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정부부처는 물론 국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안전행정부에서 채용자의 직근상급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함께 일하는 부서장의 약 80%가 민간경력이 직무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 바 있다. 5급 민간경력 부문 필기시험은 9월 7일 실시되며 11월 25일~27일 서류전형이 이어진다. 합격자는 내년 1월에 실시되는 면접에 응시하게 되다. 기타 문의는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 02-2100-8514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채 필기 어디서?

수원 천천중․숙지중서…57:1경쟁

농촌진흥청이 금번 농업연구직 공채 필기장소를 공개했다. 청에 따르면 7월 27일 실시되는 연구직 공채는 수원시에 있는 천천중(작물, 농업환경, 원예직)과 숙지중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시험장 위치와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자리에 앉아있도록 한다.

7개 직렬, 28명을 선발하는 금번 농촌진흥청 공채에 총 1,608명이 출원했다.

57.4:1의 경쟁률이다. 직렬별 출원현황(경쟁률)을 살펴보면 작물 447명(63.9:1), 농업환경 164명(41:1), 작물보호 113명(56.5:1), 원예 260명(52:1), 축산 336명(67.2:1), 농공 64명(32:1), 농식품개발 210명(105:1)이다. 지난해 연구직 공채 경쟁률은 47.8:1이었고, 응시율은 61.3%, 합격선은 작물 72.14점, 농업환경 63.36점, 작물보호 60점, 원예 72.14점이었다. 한편 금번 필기 합격자는 내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 031-299-2948로 하면 된다.

관세청, 7급 특채 선발

관세청이 국가공무원 7급 특채 시행계획을 밝혔다. 청에 따르면 금번 선발규모는 3명으로 관세청 및 소속기관서 관세 세무조사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20세 이상으로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면 가능하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 등 전형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7월 24일~31일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택배접수는 불가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14일 발표되며 합격자에 한 해 8월 21일 면접이 실시된다. 이어 8월 2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전 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진행토록 한다. 기타 문의는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042-481-7673으로 하면 된다.

지역인재 7급 최종합격자 누구?

24일 발표 예정…내년 한국사능력시험 적용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임박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서 종일 면접을 진행, 최종합격자는 24일 발표된다. 안행부의 금번 지역인재 7급 선발규모는 행정분야 45명, 기술분야 45명 등 총 90명이다. 지역인재 7급 시험은 서류와 필기, 면접 등 전형으로 진행됐다. 서류전형 심사에서 행정 324명, 기술 165명 등 총 489명이 통과했고, 서류통과자들은 지난 4월 27일 단대부고서 필기시험을 치렀다. 필기에서 행정분야 55명, 기술분야 56명 등 111명이 합격했고, 이들은 면접에 응시했다. 필기합격자 전원이 면접에 응시했을 경우, 21명은 고배를 마시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년간 견습근무를 거친 후 임용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으로 임용된다. 한편 안행부는 내년 지역인재 7급 선발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자를 요건으로 적용시킬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안전행정부 균형인사정보과 02-751-1676으로 하면 된다.

강현태기자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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