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의 법무칼럼 /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처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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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의 법무칼럼 /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처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라!
  • 법률저널
  • 승인 2012.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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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상품만 고집하며 고객에게 판매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이영석 대표 


여러분은 최근에 야채나 과일 등을 구매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에게 있어 전통시장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훈훈한 정(情)이 넘치던 장소였다. 그런데 오늘날의 현실은 어떠한가? 전통시장이 우리 주변에서 차츰 사라지고 있고, 반대로 대형 할인마트가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다. 더 신선하고, 싼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야채와 과일이 아닌 믿음과 신뢰라는 이름으로 전국 40여개 프랜차이즈 ‘야채가게’ 체인점을 갖고 있는 사장이 있다. 최고 신선한 야채만을 고집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판매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이다. 


이영석 대표의 삶에 대한 치열한 열정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 큰 자극이 되리라 생각되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에 앞서 그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강연이 최근 2012년 10월 5일 방송 되었던 KBS 강연 100℃ 이영석 대표의 생생한 명 강의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하듯 로스쿨 출신 변호사 당신도 법률시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이면 새롭게 시작하는 변호사의 업무영역을 설계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몸소 실천하는 고객만족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당신이 배운다면, 앞으로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써 고객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잘 하는 유능한 변호사로 명성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석 대표의 원대한 꿈이 있는 삶의 현장 ‘총각네 야채가게’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농수산물 전문 판매점이다. 이 대표와 모든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곳이다. 그는 싱싱하지 않거나 맛이 없는 과일 등은 절대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고 최고 품질의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이 있다. 그러기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일같이 새벽 가락시장에 나가 수많은 과일을 직접 맛보고 고르는 끈기와 노력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러한 열정으로 평범한 채소를 브랜드화 하여 40여개의 프랜차이즈 야채가게를 만들고, 총각네 쥬스가게를 비롯한 식·음료 사업으로의 다각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는 “일이 즐겁지 않으면 인생도 즐겁지 않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직원과 고객이 모두 한 가족처럼 즐기는 사이에 끈끈한 정(情)이 넘쳐난다. 그렇기에 그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드라마, 뮤지컬로까지 제작이 될 수 있었다.


그의 사업 철학 중에 더욱 감동스러운 것이 있다면 일일재고 0%를 지향하는 도전자세이다. 고객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과의 약속인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새벽시장에서 사온 물건을 꼭 당일에 모두 판매한다는 일일재고 0% 원칙이다.


이렇게 이영석 대표처럼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우리의 의뢰인으로부터 수임한 사건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마저도’ 끝까지 신뢰를 지키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준다면 의뢰인들은 당신을 최고(TOP)의 변호사로 인정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법률서비스를 의뢰인의 집까지 찾아가서 제공하는 노력마저 보여준다면 의뢰인은 당신이 보여준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할 것이다.
    
이영석 대표는 가게를 찾아오는 고객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고 그들에 대한 신상을 기억하곤 한다. 하루는 고객 중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거동이 어려운 것을 알고 직원을 시켜 그 어르신이 가장 좋아 하시는 과일을 듬뿍 담아 선물을 보냈다. 얼마 후 할머니는 다 나으셔서 노인정에 있는 친구들과 총각네 야채가게를 방문하였다. 할머니가 좋아하는 오렌지와 참외를 담아 계산하려고 하자 이 대표는 손사래를 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먼 곳에서 일부러 오셨으니까 오늘은 특별히 그냥 드릴게요. 우리 할머니 다리 나은 기념으로 더 서비스 해 드리는거예요”


당장에 눈앞의 이윤이 안 될지라도 할머니와 그 친구분들은 감동을 받아서 가족과 주변 지인들을 소개해 줄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구전마케팅이고, 이영석 대표가 잠재적인 고객확보를 자연스럽게 하는 비결인 셈이다. 

 

사실 의뢰인들은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법률적 도움을 받고자 당신을 찾아 온 사람이다. 그러기에 당신을 찾아온 모든 고객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 받았다고 판단할 만큼 해결자료를 제시해 주길 바란다.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당신이 이러한 열정을 보인다면 당신에게 도움 받은 의뢰인들은 그들의 친구나 지인이 갑작스런 법률상담을 받게 될 경우에 반드시 당신을 가장 제일 먼저 떠 올리며 연락 할 것이다. 이 때도 당신이 변호사로써 의뢰인들에게 정확한 해결방안을 모색(摸索)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 더 많은 의뢰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 전하는 말은 법률시장의 규모는 엄청난 거대시장이다.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글로벌시장을 바라본다면 변호사의 활동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좋아하는 법률분야의 일이 무엇인지 찾고 인생에서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변호사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필시 자신만의 전문 법률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조성호 (법률서비스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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