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인사이드] 법무법인 화우, 남미국가 투자·교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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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인사이드] 법무법인 화우, 남미국가 투자·교역 세미나 개최
  • 법률저널
  • 승인 2012.05.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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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남미 유수 로펌 변호사들, 직접 강의 예정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LLC)는 29일(화)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 법무법인 화우 내)에서 브라질, 칠레, 멕시코 및 우루과이 등 ‘주요 남미국가들에 대한 투자 및 교역 관련 법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브라질, 칠레, 멕시코, 우루과이 등 주요 남미국가들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미국가에 대한 투자, 자원개발 및 무역과 관련한 법제와 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협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국가별 대표 로펌의 변호사들이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한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1세션은 ‘브라질’로 1956년 설립되어 역사와 경험이 풍부한 브라질 로펌 Motta, Fernandes Rocha Advogados에 근무하는 로베르토 리세강(Roberto LIESEGANG)파트너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리세강 변호사는 금융, 보험, 기업법률 등의 자문업무 전문이다.


 ▲2세션 ‘칠레’는 150명 이상의 변호사와 10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칠레 최대 로펌 Carey y C?a. 의 오스카 아이트켄(Oscar AITKEN) 파트너 변호사가 강의를 맡는다. 아이트켄 변호사는 노동과 부동산건설, 국제중재, 항공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3세션 ‘멕시코’는 기업 비즈니스분야에 특화된 멕시코 로펌 Santamarina y Steta, S.C.에 근무하는 애런 레빗 밸라스코(Aaron Levet VELASCO) 파트너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밸라스코 변호사는 미국-멕시코 상공회의소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기업일반, 부동산, 금융 분야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 4세션 ‘우루과이’는 우루과이에 진출하는 외국기업 등에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Olivera Abogados의 후안 마틴 올리베라 아마토(Juan Martin Olivera AMATO) 파트너 변호사가 강의를 담당한다. 아마토 변호사는 상법과 기업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화우의 이재기 파트너변호사는 “세계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경제전망이 밝은 곳이 남미지역”이라며 “국내기업들이 남미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법률제도와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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