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장 발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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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장 발표 시작
  • 법률저널
  • 승인 2012.04.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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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부산 8개에서 15개 시험장 공고

 

오는 5월 12일, 지방공무원 공채 시험이 실시된다. 20일도 남기지 않은 지방직 필기시험을 앞두고 각 지방에서 필기 시험장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번 지방직 시험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수험생은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대전은 총 8개 시험장을 확보했다. 시험장은 남선중학교, 내동중학교, 글꽃중학교, 월평중학교, 동대전중학교, 버드내중학교, 문화여자중학교, 노은중학교다. 일반행정 9급의 경우 문화여자중학교와 노은중학교를 제외한 전 시험장에 분포되어 시험을 치른다.

대구는 공채의 경우 10개의 시험장으로 분포되며 경력 채용은 1곳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공채 시험장은 대구공업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등이며 경력 채용은 공채와 함께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9급 일반행정은 3곳을 제외한 모든 시험장에 분포된다.

부산은 총 15개 시험장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동아공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등이며 9급 일반행정은 총 11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 좌석에 착석해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응시표와 신분증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학생증이나 자격수첩은 인정되지 않는다.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으로만 답안지 작성이 가능하고 정정은 불가능하다. 일체의 통신장비와 전자기기를 소지할 수 없으며 시험장에 지참하고 들어왔을 경우 전원을 종료한 뒤 전면에 내놓아야 한다. 단, 시험실에 시계가 비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 측정만 되는 시계를 허용한다. 시험 시간 종료 후 일체의 답안 작성이 불가능하며 시험 종료 후에도 답안지를 작성, 답안지 제출 지시에 불응하면 답안지가 무표처리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겠다. 시험장에는 응시자 외 출입이 제한되며 외부차량의 주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각 지역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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