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명 시험 치를 장소 공개
경상북도 교육청 지방직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경북 교육청 필기시험은 오는 4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장소로 결정된 곳은 구미여자중학교다. 응시 인원은 전산 114명, 사서 110명, 보건 99명, 전기 13명, 토목 76명, 건축 69명, 전기 1명으로 총 482명이다.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며 응시자는 4월 5일부터 출력이 가능한 응시표를 지참해야 한다. 응시표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시험본부에서 출력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그 외 신분증과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하고 당일 오전 8시 2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9시 20분까지 좌석에서 대기해야 한다. 학교 내는 금연이므로 일체 흡연이 금지되며 깨끗한 신발을 준비하길 요했다. 시험실에는 최대 30명이 들어갈 예정이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