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직 경력경쟁채용, 대구시 1회 지방직 시험장
법무부에서 선발하는 보호직공무원 9급 경력채용의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시험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사회복지, 임상심리 분야에 응시하는 수험생들만이 시험을 치른다. 평촌공업고등학교와 안양공업고등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예상 응시 인원은 총 1,388명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10분까지 시험실의 지정 좌석에 앉아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시험실 개방은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외부차량의 주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대구시에서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장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장소에서 치러지는 시험은 제1회 시험으로 3월 31일에 실시된다. 환경연구직과 농촌지도직, 기능직 운전원 응시자만이 시험을 치르며 지정된 장소는 경신정보과학고등학교다. 대구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장 또한 차량출입이 통제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