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울산, 전남 서류합격자 발표
전국 각지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대부분 서류합격자 발표 등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광주, 울산, 전남 지역 모두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다. 전라남도는 총 129명을 서류전형에서 합격시켰다. 그 중 장애인 구분집에는 2명이 합격했다. 추가 합격자는 1명으로 장성군에서 합격되었다. 전라남도 면접시험은 3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남도청 김대중강당 민원실 2층으로 오면 된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면접이 진행된다. 오전반은 10시부터,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조는 총 5조로 각 25명에서 27명이 배정되어 있다. 면접은 개별면접이며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표, 필기도구 등을 지참하고 시험 시작 40분전까지 면접시험장에 입실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광주시는 79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면접시험은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며 광주 여성발전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16일,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개별적으로도 통지된다.
울산시는 면접 시험 시간을 변경했다. 당초 3월 13일과 14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었던 시험 시간이 오전과 오후 2개 조로 나뉘어 총 3개 조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부터 5시로 세분화 되었으며 각 6명에서 7명을 수용한다. 울산의 면접은 울산광역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