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PSAT "정답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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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PSAT "정답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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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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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가안대로 최종정답 확정

올해 사법시험에 이어 행정·외무고시(5급 공채)에서도 수험생들의 이의제기가 인용되지 않고 모두 정답가안을 최종 정답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행정·외무고시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행 이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개 영역 9개 문항에 대한 이의가 제기됐다. 체감이 가장 높았던 상황판단영역에서 5문항 5건, 언어논리영역에서 4문항 4건이었다.


하지만 행안부는 지난 6일 정답확정회의를 열어 모든 이의를 기각하고 정답가안을 최종정답으로 확정했다. 정답확정회의는 영역별로 문제 선정위원과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정답을 결정한다. 


따라서 5급 공채에서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 이래 2009년 상황판단영역에서 단 한 차례 '정답변경'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 정답가안대로 최종정답이 확정됐다.


올해도 9건의 이의제기가 있었지만 특별히 논란이 일고 있는 문제들이 없어 정답확정회의에서도 '문제 이상 없음'으로 최종 결정될 이미 예견됐었다. ▲본보 673호


한편, 행안부는 최종정답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채점에 들어가 내달 4일 외무고시를 필두로 19일에는 행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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