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차, 2교시 자료해석 “어려웠다”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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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1차, 2교시 자료해석 “어려웠다” <2보>
  • 법률저널
  • 승인 2012.02.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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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치러진 2교시 자료해석영역은 1교시와는 달리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했다는 반응이다.


응시생들은 표, 그래픽 등과 연관한 계산문제가 많아 최근 추세와 달리 과거 형태로 회귀했다는 반응과 함께 계산이 복잡하고 시간을 요해 제법 어려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A씨 등 절대다수 응시생들은 “계산이 어려웠고 그래프도 복잡했다”며 “특히 조건을 주고 ㄱ, ㄴ, ㄷ, 등 조합 및 매치형이 다수 출제되었고 시간도 턱없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응시생 B씨 등도 “표, 그래프 등의 형태도 변화가 있었고 계산도 대충해서는 안되는, 매우 꼼꼼하게 풀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았고 시간도 부족해 다소 애를 먹었다”고 응시소감을 말했다.


다만 일부 응시생들은 단순히 문제의 유형변화보다는 문제당 손이 많이 가고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점에 무게중심을 실었다.


통상 수험생들은 주로 직전 2~3년 내의 기출문제에 중요성을 갖고 많이 풀어보는 시험에 임하는 법.


이에 대해 한 응시생은 “최근 기출문제보다 과건 패턴으로 회귀한 듯했다”며 “결론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시간도 부족해 난이도가 상승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2교시 자료해석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과 평가를 대신했다.


3교시 상황판단영역은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치러진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알림]행정·외무고시 예측 신화는 계속됩니다
25일 시험직후 오후 7시부터 참여

이르면 3월 9일 당락 여부 통지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의 신화는 올해도 이어집니다.


지난해도 일부 소수 직렬을 제외하고는 정확히 예측해 예상합격선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법률저널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행정·외무고시의 '예상합격선'을 예측, 통지해 드립니다.


수험생들이 예상합격선 발표가 가능한 한 빨리 수험 방향을 정하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듯이 본지 예상합격선은 가장 신뢰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올해도 예상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예측시스템 참여자에 한해서 개별적으로 당락 여부를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집니다. 


이는 참여자에 대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합격선 논쟁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예상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됩니다.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격예측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은 먼저 본지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각 시험별, 과목별로 실제 답을 체킹하면 됩니다. 


예츠시스템의 운영은 행정·외무고시는 시험이 끝나는 25일 오후 7시부터 응시자의 참여가 가능하며, 3월 5일까지 참여를 받을 예정입니다. 표본의 크기가 충분하다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합니다. 당락 여부는 이르면 3월 9일 통지할 예정입니다.


예상합격선의 정확성은 수험생들의 참여도와 진실성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응시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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