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행시(5급) 1차시험, 언어논리 무난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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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행시(5급) 1차시험, 언어논리 무난 <1보>
  • 법률저널
  • 승인 2012.02.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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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와 달리 크게 춥지 않은 날씨 속에서 서울 상문고등학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치러지고 있는 2012년도 행정·외무고시(5급 공채) 제1차시험 공직적격성시험(PSAT)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1교시 언어논리영역은 비교적 무난했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반응이었다.


예년과 출제유형, 난이도가 비슷했다는 것이 중론이었지만 다만 논리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출제되어 이에 대한 의견이 다소 갈렸다.


응시생 A씨는 “지문 속에 논리를 묻는 경우가 많아 추론을 통해 도식화 및 상관관계성을 따지는 생각보다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 같다”고 응시소감을 말했다.


응시생 B씨 등은 “전형적인 논리문제들이 많았지만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던 것 같다”고 유사한 반응을 전했다.
응시생 C씨 등 다수 또한 “비록 논리문제는 많이 출제되었지만 어렵지는 않았고 특히 논리분야를 많이 준비했던 이들에게는 다소 쉬웠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매년 언어논리영역에서 80점대 이상을 득점해 왔다는 응시생 D씨은 “과학지문과 논리지문이 늘긴 늘었지만 오히려 정답이 바로바로 보여 예년에 비해 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논리문제가 많아 상대적으로 많아 작년보다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는 E씨의 견해에 공감하는 응시생도 일부 있었다.


40문제에 90분이 주어진 풀이시간에 대해서는 “PSAT 특성상, 시간적 할애가 늘 빠듯하듯 올해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반응들이었다.


한편 상문고등학교 고사장에는 결시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 대다수 응시생들의 전언이었다.


2교시 자료해석영역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90분간 치러진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알림]행정·외무고시 예측 신화는 계속됩니다
25일 시험직후 오후 7시부터 참여

이르면 3월 9일 당락 여부 통지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의 신화는 올해도 이어집니다.


지난해도 일부 소수 직렬을 제외하고는 정확히 예측해 예상합격선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법률저널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행정·외무고시의 '예상합격선'을 예측, 통지해 드립니다.


수험생들이 예상합격선 발표가 가능한 한 빨리 수험 방향을 정하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듯이 본지 예상합격선은 가장 신뢰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올해도 예상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예측시스템 참여자에 한해서 개별적으로 당락 여부를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집니다. 


이는 참여자에 대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합격선 논쟁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예상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됩니다.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격예측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은 먼저 본지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각 시험별, 과목별로 실제 답을 체킹하면 됩니다. 


예츠시스템의 운영은 행정·외무고시는 시험이 끝나는 25일 오후 7시부터 응시자의 참여가 가능하며, 3월 5일까지 참여를 받을 예정입니다. 표본의 크기가 충분하다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합니다. 당락 여부는 이르면 3월 9일 통지할 예정입니다.


예상합격선의 정확성은 수험생들의 참여도와 진실성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응시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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