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 PSAT 언어/자료/상황판단 영역
상태바
신간 - PSAT 언어/자료/상황판단 영역
  • 법률저널
  • 승인 2011.11.04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직정석평가의 해법과 전략 제시

행정·외무고시나 입법고시 수험생들이 넘어야 할 첫 관문이 '공직적성평가'(PSAT)다. 과거 1차시험에서 지식평가에 비해 PSAT는 공부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험생들이 PSAT 공략에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공부에 대한 방법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출문제가 축적되면서 PSAT 공부방법도 어느정도 틀이 잡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PSAT 정복의 첫 단계는 바로 기출문제로 통해 해법과 전략을 찾을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PSAT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영역-해법과 전략'(PSAT 연구회, 법무사 刊)은 PSAT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면개정판으로 옷을 갈아입은 본서는 최근 4개년도 기출문제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언어논리영역은 이해, 추론, 분석 및 종합, 평가 4개이 영역으로 구분하여 각 영역별로 어떻게 접근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출문제들을 될 수 있는 한 가장 관련이 깊다고 생각되는 유형으로 과감히 분류하여 수험생들이 유형별 특징, 원리, 전략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또한 크게 달라진 점은 독해에 대한 기술적 접근에 관한 내용을 추가한 점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독해력의 부족 및 방대한 PSAT 지문의 양 때문에 시험시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 출제 영역별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고, 특히 인문학 전공 수험생들은 자연과학이나 공학관련 지문에, 자연과학이나 공학 계열 수험생들은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지문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료해석영역도 수리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면서 그에 대한 학습법을 터득함과 동시에 자료해석영역 기출문제집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상황판단역역은 주어진 상황을 이해, 적용하여 문제점을 발견하는 능력 및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일정한 기준에 의해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능력의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차지훈 기자 desk@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