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직, 채용인원 3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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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방직, 채용인원 3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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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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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2011년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2월 11일에 발표됐던 공고문에서는 올해 경남 지방공무원을 384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25일, 39명이 증가한 423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변경했다.

관계자는 이같이 채용계획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지방공무원 채용계획 당시 조직개편 중에 있던 시·군의 증원이 반영되지 않은 것” 이라며 “필요한 인원선발을 내년으로 미루기보다 올해 채용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 것” 이라고 전했다.

채용인원 증원을 요청한 시·군은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의 직렬별 증원 내역은 간호 1명. 일반행정 5명, 일반행정(장애) 1명, 일반행정(저소득층) 1명, 사회복지 4명, 사회복지(장애) 1명, 사서 3명, 조경 3명, 일반토목 5명, 건축 3명, 의료기술(임상병리) 3명 등 총 30명이다.

김해시의 경우 7급 수의 1명이 증가했으며 거제시는 일반행정 6명, 고성군은 산림자원 1명, 지적 1명의 채용인원이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받으며 1회 필기시험은 5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김현희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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