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객원기자 및 검토위원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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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객원기자 및 검토위원 전원 '합격'
  • 법률저널
  • 승인 2002.12.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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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 만화 필자 · 리더스와이드 강사도 합격


본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객원기자 및 문제 검토위원이 이번 44회 사법시험에 대거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2차 시험이 끝나는 7월부터 본지에 전격 합류해 5개월간의 긴 기다림을 본지에서의 값진 노동으로 딛는 깊은 인내를 보여줘 더욱 빛이 발하고 있다.

고시촌 프리즘 등 수험생활과 관련이 많은 기사를 수험생의 입장에서 전달한 김영진 객원기자는 사시 도전 전에 모 일간지에서 쌓은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사 전달력을 드러내 법률저널의 위상을 높였다.

김주완(서울대 법대), 장지용(서울대 법대), 임세진(서울대 법대), 윤원기(서울대 법대) 등 리더스 와이드 검토위원들은 그동안 쌓아온 법률 지식을 최대한 발휘, 실수 없는 문제 구성과 검토 작업을 해 리더스 와이드의 신뢰도를 키운 공로가 크다.

리더스 와이드 동영상 강의를 진행한 한정일(고대 법대)씨는 민법 강의를 담당하며 쉽고 간결하게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리더스 와이드가 단순히 지면상의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인터넷 강의를 포함한 입체적 교육으로서 자리를 잡는데 기여한 바가 컸다.

3년 가까이 본지에 연재된 만화 '고돌이의 일기'를 제공한 이영욱(고대 법대)씨는 고시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4컷의 만화에 압축해 보여줌으로써 많은 반향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시험 발표 전 주 컷에서는 5개월 기다린 끝에 발표자 명단에 '고둘이'라고 이름이 엇갈린 장면을 통해 발표 공포에 빠진 수험생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등 수험생들의 생활과 감정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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