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로펌들의 해외 시장 확장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필립 폭스(Pllips fox)는 호주 로펌이다.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지점을 운영 중이다. 8,300만여명의 인구를 지닌 베트남 법률시장을 호주 변호사들이 공략 중이다. 이런 상황은 인도에서도 나타날 것이다. 호주는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 회사로 거듭 나기 위해서 국제 변호사들을 지속적으로 양성 중이다. 호주 로스쿨은 판례중심으로 가르치는 시스템이 좋다. 특히 가르치는 학생 수도 많지 않고 발표기회도 많다. 하지만 문제는 호주에는 법률 소비자들이 적어서 일정한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호주 출신 변호사들은 아시아 다른 나라로 일하는 공간을 넓히는 중이다. 이들의 이런 노력은 다른 나라에 자국 로펌의 브랜치를 개설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난다. 호주는 인구가 그렇게 많은 나라가 아니며, 출산율이 그렇게 높은 구조도 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호주의 로스쿨에서 유학을 하고 싶다면 호주에서 변호사로서 일할 기회는 그만큼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유학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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