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행은 최근 2년을 주기로 시험을 실시하고 있어 수험가에서는 이미 인천교행은 격년제 시행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인천교행 관계자는 “격년제로 시험을 시행한다고 못 박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내년 시험 실시 가능성에 대해서 위 관계자는 “내년 시험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행정환경이 급격히 변하기 때문에 인력 충원이 필요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인력 충원이 필요하면) 시험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은영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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