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트, 전국 13개 고사장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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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리트, 전국 13개 고사장에서 실시
  • 법률저널
  • 승인 2010.08.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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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국·고려·연세·중앙대...국립서울맹학교
지방, 아주대 등 8개 고사장에서

오는 8월22일 시행되는 201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리트)은 지난해처럼 서울 등 9개 지역 13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정종섭. 이하 로스쿨협의회)는 4일 ‘201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실시계획’을 공고했다.


서울지역 고사장은 건국대(1,528명), 고려대(1,482명), 연세대(1,779명), 중앙대(1,611명), 국립서울맹학교(18명)이다.


수원지역은 아주대학교(354명), 부산 동래중학교(470명), 대구 경북대학교(376명), 광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212명), 전주 전북대학교(163명), 대전 충남대학교(286명), 춘천 강원대학교(54명), 제주지역은 제주대학교(29명)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고사장 선택제가 적용됐고 그 결과 수험생 모두 선택한 1지망에 모두 배정됐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서울 일부 고사장의 경우 수험번호 구간에 따라 시험장이 다르다”며 “해당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여 시험당일 혼란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지난 2일부터 시험당일 8월22일 오전 8시30분까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하면 된다.


시험은 1교시 언어이해(35문항, 5지선다형)는 오전 9시부터 10시20분(80분)까지, 2교시 추리논증(35문항, 5지선다형)은 오전 11시부터 12시50분(110분)까지, 3교시 논술(2문항, 서답형)은 오후 2시부터 4시(120분)까지 진행된다.


참고로 금년 리트지원자는 지난해 8,428명에 비해 90명(1.06%포인트)이 늘어난 8,518명이다.


지난해엔 지원자 중 1,085명(12.9%, 환불자 622명 포함)이 최종 3교시까지 응시를 포기한 바 있다.


시험당일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운전면허증 등) 및 필기구를 지참하고 오전 8시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기타 상세 공고문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http://www.le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송은영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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