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직안정위해 공무원 인사 최소화
상태바
경기도, 조직안정위해 공무원 인사 최소화
  • 법률저널
  • 승인 2010.05.03 0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무원들의 인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앞으로 순환전보, 조직개편, 명예퇴직 등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연 2차례로 축소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007년 2차례, 2009년 5차례의 인사를 단행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지금까지 1차례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경시도가 이같이 소속 공무원들의 인사를 최소화하기로 한 것은 잦은 전보인사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이 힘들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같은 실, 국, 과내 자체 승진을 확대하고, 4급 이하 승진 인사시 본청과 의정부 소재 제2청간 인사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소수직렬의 경우 한 사람이 동일 부서에 장기간 근무, 근무분위기가 저하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직렬의 장기근무 공무원 보직을 2~3년 주기로 순환시키기로 했다.

경기도는 5월경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인사운영시스템 개선방안을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