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는 로스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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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좇는 로스쿨생
  • 법률저널 편집부
  • 승인 2010.03.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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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기자

기자가 몸담고 있는 법률저널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상상외로 많다. 사법시험, 행정고등고시, 법무사 등 주요 고등(자격)고시와 관련된 십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 때문일까. 해가 갈수록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문의도 늘어나면서 근래엔 반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의와 상담은 교재 또는 학원 추천, 합격생과의 조우 요청, 자료 게재 요청 등 매우 다양하지만 핵심은 법조인, 공직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가와 어느 정도 실력이면 합격가능한지에 대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2년전부터는 로스쿨에 대한 문의도 조금씩 늘더니 근래에는 제법 많아졌다. 사법시험 등 타 시험에 비해서는 학부모보다 수험생들의 문의가 훨씬 많다. 주로 로스쿨 진학에 대한 문의가 절대 다수지만 간헐적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사법시험 대비 로스쿨의 전망여부에 대한 막연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수험생들의 상당수는 또 로스쿨 제도와 변호사시험과 관련이 많다. 특히 변호사시험에서의 합격률(80%) 보장 여부가 두드러진다. 이땐 기자로서도 답하기가 곤혹스럽다. 관계 법령에 명시가 되어 있지 않으니 딱히 할 말이 없다. 단지 그동안 보고 듣고 주워 담았던 사실성에 빗대어 확실성 높은 예측만을 말할 수 있을 뿐, 결코 명료한 답변을 주진 못한다.

여하튼 여느 시험 못지않게 로스쿨을 통해 법조인의 꿈을 키우려는 수험생들의 의지를 직·간접으로 접하는 기자로서는 이들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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