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습지 서울신청자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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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습지 서울신청자 56.2%
  • 법률저널
  • 승인 2002.09.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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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까지 개별신청자만 713명
단체포함 3천여명 신청할 듯

 

 

 법률저널 가정학습지에 대한 수험생들의 성원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구독신청 접수를 시작한 후 발행일이 다가옴에 따라 매일 구독을 신청하는 수험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한달 동안 구독신청자 수가 31일 현재 대학 단체를 제외한 개별 신청자만 713명. 이런 추세라면 단체구독 신청을 포함한 3천여명이 가정학습지를 구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치른 제44회 사법시험 1차시험에서 75점 이상의 점수를 얻은 수험생이 7천여명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대상자의 절반 가까운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의 순이었으며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총망라되어 있다. 신청자중 401명인 56.2%가 서울 지역이었다. 이는 개별신청자만 분석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로 대학 단체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청자중 절반 가까운 수치가 법률저널 정기구독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정학습지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 수험전문가는 "고시생들에게 학습지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주효한 것" 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월등히 저렴한 비용에도 체계적인 성적관리 및 동영상 강좌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같다고 말했다.

 


가정학습지 신청자 분석

※8월31일 현재 개별구독신청자


서울 401명(56.2%)
기타 312명(43.8%)


총 7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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