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출신의 선배 검찰들이 모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해 주목된다.
성균검찰인모임(회장 황교안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성균관대 출신 검찰모임)의 홍만표 검사장과 노만석 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성균관대학교를 예방, 법학전문대학원장실에서 손기식 원장에게 로스쿨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5255만312원을 기부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균검찰인모임을 대표하여 홍만표 검사장(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노만석 검사(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학교측에선 손기식 로스쿨 원장, 최준선 학생부원장, 이전오 교무부원장, 노명선 교수가 참석했다.
허윤정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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