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LEET 추리논증 유형별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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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LEET 추리논증 유형별 문제집
  • 법률저널
  • 승인 2009.06.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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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성·김석호 공저 / 피데스 / 531쪽 / 25,000원

 

법학적성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본기를 얼마나 다졌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야 할 때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 문제유형을 정립할 수 있는 실전 대비 문제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LEET 기본문제부터 1차 문제까지 완벽한 유형정리를 통해 추리논증 영역과 범주 및 특징을 분석, 해설하고 있다. 또 기출문제 유형만으로 미흡한 영역은 개발되고 있는 연쇄추리와 수리추리 등을 실어 보강했다.


유형별 편재는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찾아 집중 학습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신형문제 위주의 편재 또한 구성면에서 기존 출간된 책과 차별성을 띄고 있다.


이 책은, 기본서를 공부한 후 LEET, PSAT의 유형별 핵심 기틀을 정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LEET 입문자에게는 기본서보다 더 유용한 활용서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책머리에서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LEET 준비자의 경우 논증과 추리 영역에 대한 기초를 닦은 상태여서 실전 문제 유형들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본서를 건너뛸 수 있는 안배를 통해 쉽고 빠르게 LEET에 대비해 보자.

 

[신간안내]

 

快(쾌)논술2 유쾌한 모의논술(실전논술모의고사)
박기호·임경훈·변준한 공저 / 피데스 / 255쪽 / 20,000원

 

새삼스럽지만, 공부에는 특히 논술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풍부한 독서와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입증해 가는 훈련을 꾸준히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논술시험 지문으로 반드시 등장하는 古典을 단기간에 읽는 것은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설령, 시간이 많다고 해도 고전을 제대로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왕도 없는 논술 공부에도 지름길은 있다. 10년간 논술 강의와 연구를 해 온 저자는 논술 공부의 지름길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다. ‘논제를 제대로 보는 눈(일명 부엉이 눈으로 주체-객체를 분석하는 눈, 시공간 스펙트럼을 보는 눈, 간학문적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과, 매트릭스법으로 제시문 분석과 개요짜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머리, 토피카로 남들과 차별화하는 손’이 필요하다는 것.


快(쾌)논술1권으로 논술을 제대로 접근하는 눈과 머리와 손의 사용법을 익히고 나서 快(쾌)논술2권으로 실전 연습을 하라는 저자의 제안에 자신감이 넘친다.


모의고사 문제로 실전과 같이 논술해 보고, 문제해설을 통해 제시문을 숙지한 뒤, 저자가 첨삭한 실제 답안으로 약점을 극복해 보자. 8월 시험에서 합격으로 이끌 실력을 발휘할 눈과 머리와 손을 기대하면서.

 

 

허윤정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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