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2세로 지난해의 25.9세에 비해 약간 높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8.8%로 가장 많았고, 20~23세가 30.2%로 그 뒤를 이었다.
응시연령상한이 폐지됨에 따라 33세 이상 출원자 944명(6.6%) 중 724명(5.8%)이 응시하여 51명(1.7%)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41세 남성(전산개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27명, 재경 6명, 일반토목 4명 등 37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하였다. 또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법무행정 4명, 재경 56명, 전기 1명, 화공 6명, 전산개발 2명 등 69명의 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2차시험은 행정직이 6. 29(월)부터 7. 3(금)까지, 기술직은 8. 21(금)부터 8. 25(화)까지 각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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