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부터 개강, 소수정예 그룹지도식
서울 강남 대치동에 로스쿨 학원이 승부수를 던져 주목된다. 지난해부터 로스쿨 온라인 교육을 담당해 왔던 로스쿨교육전문 ‘리트맥스(대표 노환기, 네이버카페 리트맥스)’가 대치동 연구센터에서 현지 학습을 진행하기로 한 것.
리트맥스 노환기 대표는 “제1기 로스쿨 합격생을 325명 배출한 노하우와 로스쿨합격생들과 서울대출신 전문 강사들로 구성됐다”며 “대치동 최초 로스쿨학원으로서 소수정예 그룹지도식 학습이 5월 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리트맥스는 반별 정원제, 1대1 클리닉시스템 집중관리, 정규시간외 멘토학습, 주단위 모의고사를 통한 자기주도형 학습 등을 통해 로스쿨 입학 준비과정에서부터 합격까지 책임지는 토탈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대치동센터의 현장 강의가 진행 된 후 법률저널(http://www.lec.co.kr)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 과정 계획은 5월 9일부터 6주과정으로 과목별 개념완성 및 기본 문제완성, 7월 초부터 6주과정으로 적중문제 완성과정, 10월부터 심층면접과정이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노환기 대표를 비롯, 최수영 강사 등 서울대 인문대 및 고려대 법대 출신자들로 이뤄지며 설경수, 곽세열 변호사 등 법조 관련 개념 및 법조윤리 전문 연구진도 강의에 참여한다.
학습 과목은 LEET 필수과목인 논술, 추리논증, 언어이해이며 연락처는 02)3453-3000번이다.
이상옥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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