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출제, 그 바람직한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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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출제, 그 바람직한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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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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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협의회, ‘LEET 점검과 개선방향’ 심포지엄 개최
4월17일 오후 1시 반부터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에서


지난해 첫 시행된 법학적성시험(LEET)을 점검하고 오는 8월 23일 시행되는 제2회 시험의 바람직한 출제방향을 모색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4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서울역 앞)에서 ‘LEET의 점검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로스쿨협의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제1부 ‘2009학년도 LEET의 점검’과 제2부 ‘LEET의 출제와 시행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로스쿨협의회의 전문위원 교수들이 참여하고 토론자로는 교수, 변호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로스쿨 학생이 각각 참여한다.


특히 2부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경험을 전해 듣기 위해 LSAC(미국과 캐나다의 법과대학원입학위원회) 총장과 일본의 LEET 관계자도 초빙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스쿨협의회가 향후 변호사를 관리·총괄하게 될 대한변호사협회와 더불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첫 관문인 LEET의 전향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로스쿨협의회 및 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금년 제2회 LEET 형태는 수험생들의 신뢰 확보 측면과 시기적 문제 등의 이유로 지난해와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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