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공론의 장으로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법률저널」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법률저널」은 창간 후 짧은 시간 안에 내실있는 발전을 일구었습니다. 학계와 수험계에서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지성인들을 독자로 두고 있는 이 분야에서, 이렇게 빠른 시간에 널리 인정받는 매체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모든 분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시를 비롯한 각종 시험은 국가 최고의 인력충원과정입니다.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최고의 인재들이 이러한 절차를 통해서 선발되는 것입니다. 그 절차와 과정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동량들의 질과 리더그룹의 수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동안 최고의 인력선발과정으로서 역할을 해온 각종 시험제도가 근자에 와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변화된 사회적 수요에 맞춰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지적입니다.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든지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들은 보다 전향적인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져야, 국가발전을 위한 생산적 제도로서 계속 기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간 4주년을 맞는「법률저널」은 그 동안 각종 수험정보의 매개체로서, 그리고 관련 학계의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역할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가발전에 필요한 인적 리크루트가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쇄신되도록 하기 위해서, 사계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공론의 장으로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법률저널」이 세월의 연륜을 따라서 더욱 경륜있고 권위있는 매체로 자리잡아나갈 것을 기대하오며,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2. 5. 14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
법률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신문으로 발전해가기를 기원합니다.
-행정자치부장관 이근식-
[전국법과대 학장 축하메시지]
법률저널의 발전을 축하하며 향후에도 법학계와 수험생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우리 법문화의 선도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상희-
법학도들의 애독지로 자리잡은 법률저널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발전을 더욱 거듭하여 법률문화의 창달에 앞장서는 정론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강채성-
법률저널신문 창간 4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전한 법률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귀 신문이 무궁한 발전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윤명선-
법률저널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그 동안의 열과 성이 연륜과 함께 더욱 빛나는 법률 정론지가 되기를 빕니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김배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법률저널은 짧은 역사속에서도 신속한 수험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다양한 기획과 편집으로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연기영-
법률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저널이 고시전문정보매체로서 정론을 지향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법치주의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이광윤-
법률저널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제대로 된 소식지가 드문 법학계에서 법률저널은 건전한 소식지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폭 넓고 정확한 내용을 담는 신문으로 발전하여 계속 독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박길준-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리며 미래의 법조인들을 위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지로서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신인령-
법률저널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귀지가 각종 국가고시의 정보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발전을 빕니다.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홍기문-
법률저널 창간 제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법률저널은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시험에 대한 풍부한 수험정보의 매개체로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판례소개와 모의고사 그리고 각 분야의 중요 쟁점정리 등은 독자들의 즐거운 읽을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향후 민주적인 법률문화의 저변확대를 통한 법치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이장희-
귀사의 창간4주년을 축하하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_ 수원대 법정대 학장 송희성-
[미국 로스쿨 학장 축하메시지]
펜실베이니아 대학 로스쿨 학장
-마이클 핏츠 (Michael A. Fitts) -
저희 펜실베이니아 대학 로스쿨은 법률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한국내의 법률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귀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카고 대학 로스쿨 학장
-사울 레브모어(Saul Levmore)-
법률저널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카고 대학 로스쿨은 귀사가 창의적이며 교육적인 노력을 통해 법률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확신하며, 또한 앞으로도 많은 한국의 학생들과 시카고 대학의 학생, 교직원, 졸업생들은 물론 미국의 많은 법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법률을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하나가 되어 나가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