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제50회 사법시험 수석
“새해는 자신의 목표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법률저널이 앞으로도 수험생의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원합니다.”
정우철 제50회 사법시험 최연소
“2009년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겠다고 다짐하시고, 다시금 도전하시는 분들은 예전의 초심을 상기하여 소(丑)처럼 우직하게 걸어가겠다고 결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법률저널은 지금까지 그러하였듯이 앞으로도 수험생의 동반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우용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기축년에 새해에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합격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그 어떤 시련도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써 항상 애쓰시는 법률저널도 새해에는 보다 알찬 기사로 수험생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주 제56회 행정고시 수석
“새 달력을 장만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또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어서 새해가 더욱 값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작의 설렘을 상기하면서 하루하루의 계획을 실천해 나간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성준 제42회 외무고시 최연소
“수험기간 중 3순환 시기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다면 12월에서 2월까지 PSAT 준비기간이 정신적으로 가장 피폐해졌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데 있어 관건은 평정심입니다. 하루하루의 주어진 양을 달성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2009년,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유나 제26회 법원행시 수석?제50회 사법시험 합격
“낙숫물이 바위를 뚫습니다. 의심없이 자신 선택한 길을 꾸준히 달려가시면 합격이란 골인지점이 보이실 겁니다. 봐도 못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 소신있는 자신감으로 2009년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