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평사시험, 최종 167명 합격...수석 강흔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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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평사시험, 최종 167명 합격...수석 강흔태씨
  • 법률저널
  • 승인 2008.12.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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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9.2%...여성합격자 23.4%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금년도 제19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167명을 확정, 발표했다. 합격기준은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한 자다.

금년도 1?2차 시험의 총 출원자는 6,557명이고, 이중 2차시험 응시자가 1,820명으로 합격률은 9.2%로 나타났으며 지난해(9.8%)에 비해 약간 낮아졌다.

이번 시험에서 강흔태(남, 26세)씨가 전 과목 평균 66.5점으로 전체 수석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희경(여, 21세)씨와 유창배(남, 56세)씨가 각각 최연소,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39명(23.4%)으로 전년(26.7%)보다 다소 감소했다. 최근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2004년 32.1%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줄곧 20%대에 머물러 있다.

‘08년도 감정평가사 2차시험 합격자 발표 및 득점조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정평가사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60일간 조회가능하며, ‘08.12.17(09:00)부터 12.20(18:00)까지 4일간 자동응답서비스(ARS)전화 060-700-2009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제20회 감정평가사 시험부터 시험과목 및 합격자결정 방법이 변경된다.

2009년도부터 1차시험 영어과목은 민간어학시험으로 대체하며 1차시험은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시험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2009년도부터 2차시험은 최소합격인원제를 도입하여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되,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안에서 매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과목 평균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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